영혼의 손짓 성기안 작가의 파노라마

성기안展 / SUNGKIAN / 成基安 / painting   2024_1015 ▶ 2024_1020

성기안_Place where time have stopped_캔버스에 유채_91×65cm_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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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안 인스타그램_@sungkian230

초대일시 / 2024_1015_화요일_05:00pm

관람시간 / 11:00am~06:00pm

갤러리 더플럭스 gallery the FLUX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28 (안국동 63-1번지) 2층 Tel. +82.(0)2.3663.7537 www.thefluxtheflow.com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이 세상에 잠시 머물다 가는 여행자이다. 이들은 각자의 여정(旅程)을 통해 삶을 탐구하고,그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축적한다. 오래되고 낡은 것들은 단순한 물질적 존재를 넘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철학적 사유(思惟)의 대상이 된다. 작품은 존재의 유한성(有限性)과 무한성(無限性), 그리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생명이 지니는 본질을 탐구 하고자 한다. 우리는 모두 유한(有限)한 존재로서, 순간의 아름다움과 덧없음을 동시에 경험한다. 낡고 오래된 것들은 그 자체로 시간의 흔적을 담고 있으며, 우리에게 존재의 의미와 삶의 본질을 성찰(省察)하게 한다.

성기안_여정14_종이에 수채_2024
성기안_해바라기_종이에 수채_2024
성기안_여정13_종이에 수채_117×80cm2022
성기안_옥수수밭_종이에 수채_2024
성기안_여정12_종이에 수채_2022
성기안_백사마을의 겨울_종이에 수채_51×75cm_2023
성기안_소녀_종이에 수채_2023
성기안_백사마을(고양이)_종이에 수채_48×33cm_2022

나는 내 작품을 통해 나 자신의 존재(存在)와 삶의 의미를 깊이 있게 성찰(省察)하고, 현재의 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길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가 이 세상에 잠시 머물다 가는 여행자이지만, 그 여정 (旅程)속에서 발견하는 의미와 아름다움은 오래 기억될 것이다. ■ 성기안

Vol.20241015c | 성기안展 / SUNGKIAN / 成基安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