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s Mood

홍빛나展 / HONGBINNA / 洪光나 / painting   2024_0910 ▶ 2024_1101 / 일요일 휴관

홍빛나_Hug my moon_캔버스에 유채_116.8×91cm_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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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5:00pm / 일요일 휴관

갤러리 숨 Gallery SUM 대전 유성구 문지로 282-36 (문지동 660-2번지) 제1,2전시관 Tel. +82.(0)10.5606.6651 gallerysum.modoo.at @_gallerysum_

그에게 색은 일종의 수레이다. 초록, 파랑, 분홍 등의 색들 은 온기로 채워진 감정을 타자에게 옮긴다. 화사하지만 그 렇다고 눈에 튀는 난삽함이 없는 이 색들은 보는 이들의 눈 과 마음을 정겨움으로 물들이는 매개이면서 인물과 사물에 담긴 저마다의 스토리와 정서를 실어 나르는 메신저이다. (그 수레 안에는 삶이란 행복한 목적임을 일러주는 조형이 들어 있다.) ● 앞선 기술(記述)에서 유추 가능하듯, 홍빛나는 삶을 다룬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고지하지는 않는다. 알 듯 모를 듯한 기호와 상징으로 버무려져 있어 에두른 감은 있어도 생각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 홍경한

홍빛나_Dreaming moon_캔버스에 유채_90.9×72.7cm_2024
홍빛나_Moon and moon_캔버스에 유채_91×116.8cm_2024
홍빛나_Light up, moon!_캔버스에 유채_91×116.8cm_2024
홍빛나_You make me twinkle_캔버스에 유채_72.7×90.9cm_2024

몽블랑 ● 달달깜깜하다. 우직하고도 넉넉하다. 알 수 있을지도 모를 아득한 그곳에서 여린 빛 어우르듯, 스윽- 손내민다. 존재로서 반짝일 수 있기에 적막한 공기를 조용히 휘몰아 자분자분, 숨고른다. 그 빛은 따스하고 보드럽다. 주고 받는 모든 것으로부터 곱게도 피워내겠지. 너로 행운이 되고, 나로 사랑이 되고. 무엇을 더할 이유 있을까. 차콜색 고요한 어둠은 평화로움 그 자체, 바라는 모양으로 우리는 만나고 있다. ■ 홍빛나

Vol.20240910b | 홍빛나展 / HONGBINNA / 洪光나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