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고 또한 찬란하다

문지혜展 / MOONJIHYE / 文芝惠 / painting   2024_0628 ▶ 2024_0730 / 주말,공휴일 휴관

문지혜_차갑고 거칠게1_캔버스에 유채_130.3×387.8cm_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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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혜 인스타그램_@moonjihey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2024 이랜드문화재단 14기 공모작가展

관람시간 / 08:00am~05:00pm / 주말,공휴일 휴관

이랜드 스페이스 E-LAND SPACE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59 (가산동 371-12번지) 이랜드빌딩 Tel. +82.(0)2.2029.9885 www.elandgallery.com

우리의 삶은 시간 속에서 빛과 어둠 사이를 오가며 실체를 드러낸다. 그렇게 드러난 실체들 속에서 우리는 미래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 눈으로 보이는 실체들과 마음으로 느껴지는 모든 관계들이 내일로 가는 문을 열어준다. ● 문지혜 작가는 넓은 세상의 풍경을 끌어들여 새로운 빛의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빛의 변화로 표현한다. 아침햇살은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상징하며, 우리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 하루의 끝자락을 알리는 저녁노을 빛은 하루 동안의 일들을 되돌아보며 반추하게 한다. 작품 속 빛은 우리의 기억과 감각, 마음이 색감의 파편으로 표현된다. 우리는 빛이 스며든 공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성숙해 간다. ● 우리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개인이 존재의 의미를 깊이 있게 만들어 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 작품 속 에너지를 통해 우리 자신과 세상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 빛이 스며든 곳에서 자신과 마주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이랜드 문화재단

문지혜_시리고 찬란하게1_캔버스에 유채_130.3×130.3cm_2024
문지혜_시리고 찬란하게2_캔버스에 유채_60.6×424.2cm_2024
문지혜_반짝_캔버스에 유채_91×116.8cm_2024
문지혜_차갑고 거칠게2_캔버스에 유채_60.6×60.6cm_2024
문지혜_바다윤슬2_캔버스에 유채_130.3×130.3cm_2024
문지혜_한줄기 빛_캔버스에 유채_112.1×145.5cm_2024
문지혜_사라져가는 순간들_캔버스에 유채_130.3×521.2cm_2024
문지혜_강윤슬2_캔버스에 유채_112.1×112.1cm_2024

나의 작업은 넓은 세상의 풍경을 나에게 끌어들여 다시 새로운 빛의 공간으로 구성한다. 빛이 존재하는 공간은 빛의 파장과 시간성으로 만들어진 색감의 파편으로 구성된다. 뿌리고 흘러내리고 칠한 색감의 파편은 화면에 에너지와 운동성으로 표현한다.   ● 뿌리고 흘러내리는 행위는 그림과 그림 사이를 연결해주고 딱딱한 형태를 풀어 내리는 재미를 주는 조미료 역할이다. 뿌려진 물감의 파편들은 빛의 입자이기도 하다. 나에겐 평면의 작업이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명력과 입체적인 율동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그 시간들이 나에겐 시리고 또한 찬란하다.  ■ 문지혜

Vol.20240628a | 문지혜展 / MOONJIHYE / 文芝惠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