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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2023_0401 ▶ 2023_0410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_11:00am~05:00pm
갤러리 고도 GALLERY GODO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61 운현궁SK허브 101동 B107호 Tel. +82.(0)2.720.2223 www.gallerygodo.com
2023_0401 ▶ 2023_0427 관람시간 / 07:00am~11:00pm / 금요일 휴관
광명시하안도서관 Gwangmyeong Municipal Haan Library 경기도 광명시 철망산로 46 (하안동 683번지) 1층 시민 열린 전시실 Tel. +82.(0)2.2680.2871 gmlib.gm.go.k
동그라미, 네모, 세모, 별꼴, 해골 등은 고래로부터 여러 상징과 의미로 사용되어왔고 현재에 와서는 더욱 다양하고 폭넓게 나타나고 있다. 때로는 세상을 이루는 기본 원소 및 요소로 보이고 그 밖에 시대 흐름이나 정서적 운용에 따라 다양한 감정의 상징으로 나타나고 있다.
작업의 처음, 사각형의 의미나 상징은 독재, 지배, 어둠을 내포한 억압, 구속, 갇힘, 닫힘, 답답함 등 부정의 의미를 띠었으나 현재에 이르러는 원의 완전함, 영원에 이르고 네모로의 땅, 공간 및 균형 잡힌 조화, 그리고 그 안에 인간성을 지닌 세모. 모두 화합하여 살아가는 결말을 지향하고 있다. ■
Vol.20230402d | 황성동展 / HWANGSUNGDONG / 黃成東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