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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후원 / 서울문화재단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월요일 휴관
더레퍼런스 THE REFERENCE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24길 44 Tel. 070.4150.3105 www.the-ref.kr
『개인의 자리』는 사회적 위치에서 관습화된 개인의 역할과 관계를 어떻게 경험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지를 실험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타임라인: 국가통제 코드」와 「자리 찾기」 두 개의 진행형 작업을 선보인다. 「타임라인: 국가통제 코드」는 시대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법조항이 한 개인과 타자의 상호적 관계를 개입하는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미술 이벤트이다. 「자리 찾기」에서 학생들이 각자의 교실 자리를 다양하게 배열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동안 집단과 개인 사이에 암묵적으로 규율화된 공간에 관해 논의한다.
타임라인: 국가통제코드 ● 「타임라인: 국가통제코드」는 국가가 한 개인의 신체를 통제하는 법을 타임라인 밴드로 소개한다. 대한민국의 현행 법률 규정에 의거한 처벌로 국가가 어떻게 한 개인의 신체를 강제하는 지를 질문한다. 관객은 국가 법조항이 우리 일상에서 생소하지만 거대한 지침으로 우리 개개인을 차별적으로 나누고 분리하여 통제하는 상황과 다른 경험을 참여를 통해서 할 수 있게 된다. 관객 스스로 커뮤니티 또는 소유 개념을 법과 문화라는 상반된 관점에서 재해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타임라인: 국가통제코드 (나의 출생년도)」에서 작가는 "국가통제코드"에 해당된 해에 태어난 참여자를 찾는다. 참여자의 집에는 그 해에 개정되거나 폐지된 국가가 개인을 통제하는 법조항 코드가 집 안에 있는 벽과 천장, 혹은 벽과 바닥을 가르는 몰딩선 위에 쓰이고 이를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전시 기간 동안 모니터에 전송된다. 참여자들의 협업을 통해 일상생활에는 이질적인 법조항을 개인의 일상 공간에서 가시화하고 각 조항간의 관계를 새로운 문맥으로 만들고자 한다. ● 「타임라인: 국가통제코드 (검정 리본 밴드)」은 관객이 자신의 옷을 벗어서 작가에게 건네주면 현행 법률 국가통제코드 타임라인을 옷재단선에 재봉해준다. 국가통제코드 타임 라인이 봉제된 옷을 입은 참여자는 법률이 개인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다르게 경험하고 인식할 수 있게 된다. ● 「타임라인: 국가통제코드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하시오")」에서 관객은 벽에 그어진 빈 칸 안에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적을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자리 찾기」프로젝트는 4채널 영상 설치작업으로 작가는 세 명으로 구성된 두 그룹의 학생 참여자들에게 기존 교육제도에서 암묵적으로 수용되고 있는 교실 내 책상 배치에 대해 질문한다. 이에 대한 응답으로 학생들은 교실 내 책상과 의자를 새롭게 배열할 수 있는 구상을 논의하고 재배치한다. ■ 임윤경
□ 작가와의 대화: 임윤경 x 현세진 11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8시반, 더레퍼런스 지하1층 ▶ 페이지 이동하기
Vol.20201030j | 임윤경展 / LIMYOONKYUNG / 任倫慶 / installation.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