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다2

최양희展 / CHOIYANGHEE / 崔良熙 / painting   2018_0912 ▶ 2018_0918

최양희_thicket6_캔버스에 유채_162.1×227.3cm_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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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30am~06:00pm

갤러리 라메르 GALLERY LAMER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26 (인사동 194번지) 라메르빌딩 Tel. +82.(0)2.730.5454 www.gallerylamer.com

영국의 화가이자 사진작가인 데이비드 호크니는 "자연의 풍경이란 흔히 볼 수 있지만 누구나 볼 수 있는 건 아니죠, 열심히 관찰한 사람만이 알아볼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자연 관찰의 중요한 의미를 강조하여 언급하고 있다.

최양희_thicket5_캔버스에 유채_36×73cm_2018
최양희_thicket4_캔버스에 유채_45×53cm_2018
최양희_thicket2_캔버스에 유채_72.7×72.7cm_2018
최양희_thicket2-1_캔버스에 유채_72.7×72.7cm_2018
최양희_flowers1_캔버스에 유채_40.9×53cm_2018
최양희_flowers2_캔버스에 유채_36×73cm_2018
최양희_thicket3_캔버스에 유채_90×60.2cm_2018
최양희_thicket1_캔버스에 유채_89.4×130.3cm_2018
최양희_풀숲_캔버스에 유채_89.4×145.5cm_2017

삶에 있어서 안식의 필요성은 오래전부터 중요시 되어 왔고 그것은 단순한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인 충족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자연의 미세한 변화를 관찰하는 것은 위안이며 그것의 응시는 내적 안식의 의미를 갖는다. 또 한 식물들의 생동감은 삶의 에너지 원천이다. 자연을 바라보며 기억된 풍경을 상상의 공간으로 만들어 내고 그것을 바라보는 것은 안식추구의 장치로 의미를 지닌다. (작가노트 중) ■ 최양희

Vol.20180912a | 최양희展 / CHOIYANGHEE / 崔良熙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