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QUET

여강연 작가는 일상곳곳에서 묵묵히 꽃을 피워내는 우리자신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오순도순 그렇게 서로의 꽃을 피웁니다. 날마다 구워삶고 지지고 볶고 그러면서도 저마다의 꽃을 피웁니다. 아웅다웅 우왕좌왕하는 가운데, 그럼에도 자신의 꽃을 피워내는 우리의 모습을 그립니다. 여강연 작가에게 꽃의 그림은 삶이고, 삶의 그림은 우리에게 꽃의 환희를 선사합니다. 여강연의 『BOUQUET』는 그 누구도 아닌 제자리에서 제 삶을 살아내는 꽃의 아름다움을 가득 안아 전합니다.   요 갤러리는 삶의 꽃, 그 꽃자리들을 정성껏 그리며 지켜내는 이의 행복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

여강연_이화목욕탕_캔버스에 유채_91×116cm_2018

여강연_bouquet_캔버스에 유채_70cm_2018

여강연_자화상_캔버스에 유채_70×70cm_2018

여강연_상자_캔버스에 유채_53×45cm_2018

여강연_bouquet_캔버스에 유채_70cm_2018

여강연_광화문_캔버스에 유채_130×162cm_2017

여강연_happy_캔버스에 유채_91×91cm_2018

Vol.20180228g | 여강연展 / YEOKANGYEON / 余江鍊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