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궂은 세계 Uncanny World

문성식展 / MOONSUNGSIC / 文聖植 / painting   2016_0309 ▶ 2016_0402 / 월요일 휴관

문성식_얄궂은 세계展_두산갤러리 서울_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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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6_0309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30am~08:00pm / 주말,공휴일_10:30am~07:00pm / 월요일 휴관

두산갤러리 서울 DOOSAN Gallery Seoul 서울 종로구 종로33길(연지동 270번지) 두산아트센터 1층 Tel. +82.2.708.5050 www.doosangallery.com

두산갤러리 서울에서는 3월 9일부터 4월 2일까지 문성식 작가의 개인전 『얄궂은 세계』를 개최한다. 문성식은 2005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에 최연소 작가로 참가한 이후, 감성적이고 사실적인 회화를 선보여왔다. 문성식의 회화는 세상과 그 안을 살아가는 인간에 대한 관심과 애정,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다. 시골 고향집에서 치러졌던 할머니의 장례식 풍경, 형과 함께 했던 낚시, 겨울날 산책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작은 새 등 소소한 일상적 경험들이 세밀하고 빽빽하게, 때로는 거친 선과 간결한 형태로 그린다.

문성식_숲의 내부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58.8×407cm_2015~6
문성식_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58.8×407cm_2015~6
문성식_얄궂은 세계展_두산갤러리 서울_2016
문성식_봄_종이에 과슈_29.3×28.2cm_2014
문성식_작별_종이에 연필_22.7×37cm_2014
문성식_얄궂은 세계展_두산갤러리 서울_2016
문성식_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_종이에 먹_57×76.3cm_2016

이번 전시에서 문성식은 자연과 인간세계의 무질서하게 뒤섞여 돌아가는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4m 정도로 길게 이어지는 화폭에는 그가 직접 보거나 인터넷 등에서 건져 올린 자연의 조각들로 새로운 세계를 구성한다. 그리고 화면 위에 커다란 대지 위에는 그가 보고 이해한 현상들이 섬세하게 펼쳐진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세계의 풍경과 함께 그 안을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담은 인물 드로잉을 함께 보여준다. 이 인물들은 작가 자신이기도 하고, 혹은 우리 자신이나 우리 주변 사람들이기도 하다. 흐린 흑색 물감으로 잡아낸 의미심장한 순간들은 평범하지만 보편적인 인간의 삶에 대한 사유를 이끌어낸다. ■ 두산갤러리 서울

Vol.20160307c | 문성식展 / MOONSUNGSIC / 文聖植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