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生

생생(生生)은 끊임없는 변화이고 무궁한 산출력(産出力)이며, 천지의 힘이다.

임진성_생생_화선지에 아크릴채색_3점_2015

임진성_생생_화선지에 아크릴채색_4점_2015

임진성_생생_화선지에 아크릴채색_4점_2015

임진성_생생_화선지에 아크릴채색_300×200cm_2015

임진성_良知_화선지에 아크릴채색_2015

임진성_良知_화선지에 아크릴채색_35×46cm×4_2015

임진성_良知_화선지에 수묵, 아크릴채색_139×238cm_2014

지두화(指頭畵)는 생생불식(生生不息)으로서의 원초적(原初的) 생명(生命)을 그려낸다. 원초적 즉감적으로 표현하는 지두화는 주체의 의(意)와 손(手)과 화선지라는 물(物)이 촉각(觸覺)을 통해 서로 교감, 교응(交應)하며 공동작품을 만들어낸다. 생생은 천지의 변화와 무한 생성력에 대한 천지의 만물고동(萬物鼓動)은 쉼 없이 이루어진다. 이것은 "날로 새롭게 한다" 함을 의미한다. ■ 임진성

Vol.20150225e | 임진성展 / YIMJINSEONG / 任眞聖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