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 다가서기 Approaching a Place

연기백展 / YUONKIBAIK / 延伎栢 / installation.video   2014_1218 ▶ 2015_0108 / 월요일 휴관

연기백_Dicker's story_종이에 프린트_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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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4_1218_목요일_07:00pm

후원 / 서울시_서울문화재단_한국문화예술위원회_금천예술공장

관람시간 / 12:00pm~07:30pm / 월요일 휴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 PS333 SEOUL ART SPACE_GEUMCHEON 서울 금천구 범안로 15길 57(독산동 333-7번지) 3층 Tel. +82.2.807.4800 www.seoulartspace.or.kr/G02_geumcheon blog.naver.com/sas_g geumcheon.blogspot.com

옹기장수 Burnt Love ● 비오는 날 / 비옷을 / 계속 챙겨 / 입었다. / 날이 들지 않기로 했다. / 허연 구름을 물고 / 오줌을 내린다. / 소쿠리를 사지 않았는데도 / 체에 내린 것처럼

연기백_교남 5-11 Kyonam 5-11_신문, 벽지_가변크기_2014

살이 뜨겁다 / 온천욕수를 느낀 이들은 / 벽을 놓아 주기도 한다. / 푹 싸인 감자들이다. / 하지만 나의 열망은 / 아직 뜨겁다고 했다.

연기백_우마 Horses and Cattle_단채널 영상_2014
연기백_가리봉 137 Garibong 137_벽지_가변크기_2014

사나운 폭풍우 속 그 속 깊슥이로 / 나의 마음 속에 오래인 저 사랑스러운 하얀 장미가 파란 장미가 / 애타게 소리쳐 울고만 있구나 / 따라서 더욱이 슬픈 나의 이여! / 아~아, 하지만 장미야 장미야 / 지구의 나의 마음 더욱 왜 이다지도 세상살이 고달픈지 모르겠구나 ■ 혜숙씨

연기백_보리스로부터 온 메시지와 소포 A message and parcel from Boris_단채널 영상_2014

거대한 시멘트 덩어리와 거주자의 살 사이를 중재하는 종이의 겹 사이에 남겨진 알지 못하던 것들을 살피기 위해, 이미 알고 있던 것들을 버리기 위해 작업실을 나서 그 곳에 다가가 멈춰 선다. ■ 연기백

Vol.20141218c | 연기백展 / YUONKIBAIK / 延伎栢 / installation.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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