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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2014_0624 ▶ 2014_0704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 휴관
온리 갤러리 ONLY Gallery 서울 서초구 방배동 773-5번지 Tel. +82.2.532.9437 blog.naver.com/onlydesign www.facebook.com/Onlygallery
2014_0806 ▶ 2014_0819 관람시간 / 10:30am~06:30pm / 주말,공휴일_11:00am~06:00pm 전시 마지막날_10:30am~01:00pm
가가 갤러리 GAGA GALLERY 서울 종로구 인사동 181-1번지 3층 Tel. +82.2.725.3546 www.gagagallery.com
김경섭과 소북으로 구성된 이인조 팀 아트듀오 A.D가 팀 결성 후 초기 실험작인 여섯 개의 작품을 가지고 개인전을 한다. 처음에 소북이 하던 실 작업을 김경섭이 이어서 하면서 팀을 만들었으며, 작업의 모태를 본래 조각에 두고 있는 이들은 물감대신 실이라는 오브제를 이용해 평면 작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전개될 전방위적 활동의 신호탄이라고도 볼 수 있는 금번 전시에 귀추가 주목된다. ■
실은 직물의 원료이고, 결과에 앞선 원인 상태 라고도 볼 수 있다. 나는 현상에 선행하는 원인이나 본질 등에 관심이 많다. 작업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것도 주로 실존이나 본질에 관한 것인데. 그것을 표현하는 재료로써 실이라는 것이 시각적으로도 내용적으로도 적합하다고 본다. ■ 김경섭
우리는 둘이서 함께 작품을 썼다. 우리 각자가 다수였던 것처럼, 우리는 도움 받았고, 고무 되었고, 복수화 되었다. 작품 안의 모든 것들, 선들과 측정 가능한 시간들은 하나의 우연적 배치를 구성한다. 하나의 작품은 그처럼 하나의 배치일 뿐이고, 그것은 그런 만큼 어떤 대상이나 주체로 고정되지 않는다. 그것은 그저 하나의 복수적 다양체 이다. ■ 소북
Vol.20140624b | A.D(김경섭+소북)展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