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대지위에 새로운 생명의 싹을 틔우는 것과 같다. 한권의 책을 바라본다는 것은 심층 속에 묻혀있는 비밀스러운 상상력을 꺼집어 내는 것이다. 책에 나타난 존재와 초공간의 우연한 만남은 암호 같은 풍경화이다. 바깥세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있는 나의 책은 리얼리티의 은유이고 내러티브의 상징이다. ■ 최중섭

최중섭_The Book_책에 유채_80×56.3cm_2013

최중섭_The book_책에 유채_130×170cm_2014

◁ 최중섭_책_책에 아크릴채색_30.4×22.3cm_2013    최중섭_책_책에 아크릴채색_30.4×22.3cm_2013    최중섭_책_책에 아크릴채색_30.4×22.3cm_2013    최중섭_책_책에 아크릴채색_30.4×22.3cm_2013 ▷ 최중섭_책_책에 아크릴채색_30.4×22.1cm_2013    최중섭_책_책에 아크릴채색_30.4×22.1cm_2013    최중섭_책_책에 아크릴채색_30.4×22.5cm_2013    최중섭_책_책에 아크릴채색_30.4×22.2cm_2013

최중섭_The Book_책에 아크릴채색_56×71cm

최중섭_The Book_책에 유채_47.1×30.4cm_2013

최중섭_The Book_책에 유채_101×177cm_2014

Vol.20140206h | 최중섭展 / CHOIJUNGSUB / 崔仲燮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