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ionary ordination

신예선展 / SHINYESUN / 申禮善 / mixed media   2009_1209 ▶ 2009_1230

신예선_statuette/작은 조각상_패널에 플라스틱눈알_160×130cm_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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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선 인스타그램_@shin_yesun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30am∼06:00pm / 일요일 휴관

두루 아트스페이스 DURU ARTSPACE 서울 종로구 부암동 278-7번지 Tel. +82.(0)2.720.0345 www.duruart.com

duru art space에서 12월 9일부터 31일까지 신예선의 개인전 『illusionary ordination』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신예선의 네번째 개인전으로, 총 14점의 신작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3여회에 걸친 개인전에서 머리카락을 이용한 아주 그로테스크한 조형작업을 선보인바 있으며, 주로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한 설치 작업들을 해왔었다. 이번 전시회는 오브제들를 이용한 평면작업들을 전시한다. ■ duru art space

신예선_유모차_패널에 플라스틱눈알_195×130cm_2008
신예선_캐리어_패널에 플라스틱눈알_117×93cm_2009
신예선_grass cutter_패널에 플라스틱눈알_160×130cm_2008
신예선_해바라기씨앗의 배열Ⅰ_패널에 스와로브스키 스톤_110×110cm_2008
신예선_penrose stairs_패널에 스와로브스키 스톤_45×45cm_2008 신예선_penrose stairs reflection_패널에 스와로브스키 스톤_45×45cm_2008
신예선_castle_패널에 스와로브스키 스톤_117×93cm_2009

작은 점처럼 붙어 있는 수 없이 반복되는 눈알들... 이 플라스틱 눈들은 모호하지만 뚜렷한 형태로 때를 지어 모여 있다. 내 작업에서 관객과 작품들과의 거리감은 중요한 작업의 구성요소이다. 작게 붙여진 검은 점들의 소용돌이가 착시적이고 반복적인 이미지들을 양산한다. 이는 끊임없이 확산되는 어떤 욕망들의 표현이다. 이 플라스틱 오브제가 가진 '유희성'과 유아적 이미지는 작업의 주제를 반어적으로, 하지만 직설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나의 의도를 담고 있다. 많은 '눈'들은 사회의 시선들과 개인에 대한 주변인들의 기대감을 의미한다. 내 작업들은 욕망 덩어리로 똘똘 뭉쳤지만 위선적인 개인들 혹은, 나 자신을 표현한다. 반복적인 점들의 모임은 선을 이루고, 이것은 블록이 되고, 벽이 되고, 성이 된다. 되풀이되고 양산되는 반짝임과 점들의 모임은 일루젼을 만들고 이런 착시적 생각들은 우리 안에도 존재하지 않나 싶다. ■ 신예선

Vol.20091231d | 신예선展 / SHINYESUN / 申禮善 / mixed media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