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다

이김천展 / LEEGIMCHEON / 李金泉 / painting   2007_1019 ▶ 2007_1116

이김천_자란다_장지에 채색_32×41cm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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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천 블로그_blog.naver.com/lkc65

초대일시 / 2007_1019_금요일_06:00pm

이김천 스튜디오갤러리 LEEGIMCHEON STUDIO GALLERY 충북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560번지 Tel. +82.(0)43.872.2135

다르다는 생각은 같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보는 생각인 듯하다. 그런 생각 없이 제각기 생긴 그대로의 나무들 모습을 주목한다. 나무하면 떠오르는 생각, 이미지들을 지우고 그때 그때마다 보여지는 나무들을 느낀다. 그 나무들이 모여서 살며 만들어진 모양이 참 다양도 하다. 잘 뻗은 나무, 좀 비실해 보이는 나무, 위로 뻗는 나무 아래로만 향하는 나무 옆으로 퍼지는 나무.... 멋지다.

이김천_자란다_장지에 채색_75×147cm, 82×147cm_2007
이김천_자란다_장지에 채색_119×210cm, 150×75cm_2007
이김천_자란다_장지에 채색_210×364cm_2007
이김천_자란다_장지에 채색_41×32cm_2007
이김천_자란다_장지에 채색_150×210cm_2007
이김천_자란다_장지에 채색_각 32×41cm_2007
이김천_자란다_장지에 채색_2007

나는 나무 하나 하나가 아예 다르다는 걸 그리고 싶다. 그렇게 보여지는 생김새 이면에 다른 깊은 뜻도 없고 이리 다르고 저리 다른 그 자체를 그리고 싶다. 왕창 다르고 확 다르면 쉬운데 대충 보면 그게 그것 같다. 그렇지만 한 곳에 모여 비슷해 보이는 것들에서 각기 확연히 다른 점을 찾아내는 것이 즐겁다. 올 여름 신록의 다양함을 보느라 눈이 파랗다. ■ 이김천

Vol.20071019b | 이김천展 / LEEGIMCHEON / 李金泉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