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Healing

이영조展 / LEEYOUNGJO / 李永照 / painting   2007_0509 ▶ 2007_0515

이영조_치유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97cm_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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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07_0509_수요일_05:00pm

목인 갤러리 서울 종로구 견지동 82번지 Tel. +82.(0)2.722.5055 www.mokinmuseum.com

生·老·病·死 ● 오염된 공기로 폐는 헉헉거린다. 두뇌는 스트레스로 팽팽해진다. 심장은 날카로운 언어로 쉴새없이 상처입는다. 그래도 나는 어김없이 우리 곁에 오는 치유의 봄을 기다린다.

이영조_치유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97cm_2006
이영조_치유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97cm_2006
이영조_어떤 장기가 필요하세요?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0×50cm×9_2004

풍요의 낙원이 펼쳐졌다. 산업화를 자축하기도 전에 우리는 풍요의 덫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뿌연 공기, 네모난 하늘, 톱니바퀴처럼 촘촘하게 짜여진 일상의 덫에서 빠져 나오고 싶다. 풍요의 기표들이 어지럽게 난무하는 오늘, 무의식에 잠재해 있던 근원적 기표들이 캔버스로 이동한다.

이영조_웰빙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130.3cm_2006
이영조_웰빙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130.3cm_2007
이영조_익명인-치유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7×91cm_2007

신비의 대상이었던 우리 조상의 '몸'이 자연과 교감한다. 무심히 보아 넘겼던 풀, 꽃, 과일 등이 '몸'에 닿는다. '몸'에 들어간다...... 그리고 '몸'은 비로소 느끼기 시작한다. 생활 가까이에 있는 자연을 새삼 다시 바라보며, '채움'보다는 '비움'의 지혜를 통한 치유를 고민했다. 여기에 단순하고 원색적인 선과 색채로 생명력을 표현하고자 했다. ■ 이영조

Vol.20070509f | 이영조展 / LEEYOUNGJO / 李永照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