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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6_1113_월요일
갤러리 현대_윈도우 갤러리 서울 종로구 사간동 80번지 Tel. 02_734_6111 www.galleryhyundai.com
나를 기억할 수 있는 공간, 꿈 꿀 수 있는 현재의 시간 속에서 나의 기억에 대한 물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춤추고 싶어 했던 작은 토막의 꿈을 기억해낸다. 이루어지지 못한 과거의 꿈의 기억을 잡아보는 것은, 현재의 내가 또다시 꿈꾸는 토막들을 끊지 않고 이어나가기 위해 만들어나가는 이야기이다.
나를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 나를 꿈꾸는 공간을 그린다. 내가 꿈꾸었던 모습을 기억하며 한땀 한땀 내가 만들어 진다. 나를 꿈꾸는 공간을 그린다. ■ 강서경
Vol.20061119e | 강서경 회화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