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된 평면

송인 회화展   2006_1111 ▶ 2006_1117

송인_전이된 평면_장지에 혼합재료_260×388cm_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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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6_1111_토요일_05:00pm

정 갤러리 서울 종로구 내수동 110-36번지 Tel. 02_733_1911 www.artjungwon.co.kr

전이된 평면 ● 작가는 평면에서의 동양사상의 심미관을 유지하면서 변형의 틀을 만들어왔다. 확장된 공간을 입체로 해석하여 공간여백을 창출하였으며, 선과 여백의 깊은 조형성을 입체적이며 분석적인 작가만의 독특한 유형으로서의 전이를 꾀하였다. 새로운 조형요소를 동양화에 접목시킴으로서 다각 면에서의 뉴페러다임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이번 갤러리 정 초대전에서 이런 변모들이 보여 질 것이다.

송인_전이된 평면_장지에 혼합재료_227×182cm_2006
송인_전이된 평면_장지에 혼합재료_194×130cm_2006
송인_전이된 평면_장지에 혼합재료_72.7×53cm_2006
송인_전이된 평면_장지에 혼합재료_53×72.7cm_2006
송인_전이된 평면_장지에 혼합재료_72.7×53cm_2006
송인_전이된 평면_장지에 혼합재료_53×72.7cm_2006

또한 작가는 과감한 보색대비를 화면에 조우시켰으며 자연의 이미지를 통해 가장 기본이 되는 세포의 의미를 짚어보고자 하였다. 몇 차례의 변화와 모색 끝에 마침내 이루어진 작가의 작업은 독특한 구조와 작업 방식을 지난 흥미로운 양태로 나타나고 있다. 전통으로서의 모필에 의한 유려한 필선과 수묵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심미적 내용들을 바탕으로 하되, 이를 수용하는 형식에 있어서는 전통의 평면 조형이 지나고 있는 평이함과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조화와 질서를 도모해 보고자 함이 바로 그것일 것이다. 대나무나 나뭇잎 같은 사물들을 수묵으로 표현하고 이를 다시 날카로운 칼로 오려 내어 부침으로써 이루어지는 작가의 작업은 일단 그 섬세함과 치밀함에서 눈길을 끈다. ● 이번 전시에서는 한 개의 세포들이 모여 새로운 이미지로 변이되는 과정은 동양화의 선과 여백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겠다는 작가의 의지를 보여준다. ■ 정 갤러리

Vol.20061111b | 송인 회화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