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040818a | 제13회 효각회展으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5_1121_월요일_06:00pm
참여작가 강보경_김소희_김영숙_김윤지_김주연_김진숙_김현숙_박효정_백준기 서장원_손승희_손정희_오혜선_윤영숙_이승희_이용진_이은지_이호영 이화진_정명자_정지은_정지인_최미정_최인환_최일호_한효림
대구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대구 중구 봉산동 125번지 Tel. 053_661_3081
14번째 효각회를 열며... ● 보아라, 저기를 보아라! / 내가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지 말고 / 저기 저 달을 보아라! / 우리가 보려는 것은 저 달인 것을!_다니엘 뷔렌의 장소 안에서 中 ● 우리가 보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며 우리가 보여 주려는 것은 무엇일까? ● 보여주려는 방법과 내용은 다를지라도 진정으로 보여주고 보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선택하는 진리의 표상인 것이다. ● 우리가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그 곳이 있기 때문이며, 그 곳을 향해 떠나는 여행이 험하고 힘이 들더라도 그 안에서 얻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신이라는 자유가 있기 때문 일 것이다. ■ 강보경
Vol.20051121a | 14번째 효각회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