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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서울시 마포구 공덕1동 105-225번지 Tel. 02_3273_5910
다빈치 출판사에서는 작가 박정란의 근작 40여 점 및 상처, 욕망, 히스테리아 등의 목차로 구성된 갤러리 시리즈-박정란 편, 『자아의 이중구조』를 출간한다. ● 박정란은 지식, 언어, 존재의 결핍자이자 주체자인 자신 혹은 여성이 부리는 히스테리를 하나의 주변적인 신성한 영혼으로 보고, 그 근원적인 고통과 갈망을 표현하는 작가이다.
그는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였고, 문화일보 갤러리 기획 개인전(서울, 2004)과 한기숙 갤러리 기획 개인전 『파토스 적인 에너지와 동물성의 욕망 너머』(대구, 2003)를 열었으며, 에스파스 다빈치 그룹전 『떠도는 영혼이 머무는 풍경』(2004), 갤러리 창 그룹전 『behind』(2004) 등에 참여하였다. ● 박정란, 『자아의 이중 구조』는 영원히 철수되지 않는 전시회와 같다. 갤러리에서 만날 수 없었다면 이곳에서 그의 가장 솔직한 고백을 읽을 수 있다. 또한 김광명(숭실대 교수)과의 대담 및 박남희(예술철학), 김장호(도상학)의 글은 작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작품 감상 폭을 넓히는 데에 일조한다.
예술은 치유되지 않는 상처에서 태동한다는 바타이유의 말처럼, 그는 외상의 경험으로부터 얼룩진 영혼과 감성을, 때로는 두려움으로 때로는 기이함으로 펼쳐 보임으로써 우리에게 편치 않은 그러나 놀라운 아름다움을 전해줄 것이다. 그 아름다움의 본질인 히스테리아, 이중적 자아는 단지 억제당할 뿐 우리 모두에게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 다빈치
Vol.20040928c | 자아의 이중구조-박정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