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정신

『회화 정신』展은 동양화 서양화라는 전공의 개념이 교육 현장뿐 아니라 화단에서도 장르의 개념으로 고착되는 점을 안타깝게 여겼던 젊은 작가들이 모여 1988년 출발한 전시회입니다.

회화정신展_아트스페이스 퀄리아_2025

회화정신展_아트스페이스 퀄리아_2025

회화정신展_아트스페이스 퀄리아_2025

회화정신展_아트스페이스 퀄리아_2025

회화정신展_아트스페이스 퀄리아_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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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정신展_아트스페이스 퀄리아_2025

회화정신展_아트스페이스 퀄리아_2025

『회화 정신』展은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는 동양화, 서양화의 무익하고 이분법적인 구분을 지양하고 한국성의 토양 위에 민족정신의 지평과 시대정신의 궤도를 공유하는 작가들이 모여 오늘의 회화가 튼튼한 회화 정신 속에 한줄기로 통합, 형성되어진 모습으로 보여졌으면 하는 소망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권기동_Atom Heart Mother 8_종이 콜라주_29.7×42cm_2024 박성진_돌담-겨울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5×65.1cm_2024 김진기_언주와 포항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유채, 사진 콜라주_80×100cm_2024 박영근_Burning Olive_캔버스에 유채_53×45.5cm_2025

김호준_배롱나무_리넨에 유채_91×116.8cm_2024 변영혜_벧엘_인토나코에 혼합재료_117×78cm_2023 류지선_소년과 고래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2.5×42.5cm_2025 서효숙_IMAGE_스틸에 실크스크린_36×36cm_2024

성영미_와인과 잔_캔버스에 유채_50×25cm_2023 이강유_zootopia of the deep forest_캔버스에 유채_33.4×53cm_2024 이만나_깊이 없는 풍경_캔버스에 유채_33.5×45.5cm_2024 신장식_금강산 만물상_캔버스에 한지, 아크릴채색_50×73cm_2021 이상봉_기호풍경 2101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유채_50×65cm_2024

윤성원_Congeries of Time_제도용 필름에 흑연, 색연필_25×31cm_2019 이성구_FROM NATURE-mental images H.M.H-No 188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면, 밀랍, 유성잉크, 안료_53×45.5cm_2024 윤종구_호수_캔버스에 유채_73×53cm_2024 이소영_형태의 메아리 Echoes of Form 3_디지털 프린트_31.5×56cm_2025

이인애_나무이야기(23-9B)_종이에 연필, 볼펜, 사인펜_31×46cm 전성규_Hidden Passage 25-Conversion 1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60.6cm_2025 조은주_먼 바다의 기억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80.3×116.8cm_2024 이정태_back to Las Vegas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5×38cm_2024 지원진_침묵의 소리(씨앗 연작)_한지에 수묵_64.5×48.5cm_2023

이종송_Mountain in Motion_캔버스에 천연안료_27.5×35cm_2022 최영_Color of Dead Glacier 240315_캔버스에 혼합재료_40×40cm_2024 이현정_Bling-bling_아크릴 패널 반대편에 유채, 거울_54×45cm_2013 홍승희_공들의 도시_P1_유채, 나무 콜라주_45.5×53cm_2025

위와 같은 취지를 바탕으로 올해 36회의 전시를 26명의 작가들의 참여로 서울 평창동 퀄리아 갤러리에서 2025.2.6~18까지 열립니다. ■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Vol.20250206e | 회화정신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