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ered Space,

____________________, 난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展   2024_1023 ▶ 2024_1224 / 일,월,공휴일 휴관

황호동_쓰이지 않는 사유_캔버스에 유채_162×130cm

초대일시 / 2024_1019_토요일_11:00am

참여작가 경문규_김재원_김지인_박성민_배보경_안유진 이다원_이소윤_정의진_정지영_황호동

주최,주관 / 김포문화재단 기획 / 계원예술대학교 순수미술과

관람시간 / 10:00am~05:00pm / 일,월,공휴일 휴관

작은 미술관 보구곶 SMALL ART MUSEUM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373 Tel. +82.(0)31.982.7345 www.gcf.or.kr @bogugot

지난 전시 『접경에 선 젊은 예술가,__________, 난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에서는 다양한 경계에 대한 탐구를 진행했다. 지리적 경계가 수평적으로 뻗어 있는 보구곶에서, 젊은 작가들이 직면한 사회적 경계는 시간, 계층적 구조등 수직적인 차원에서 맞닿았다. 결과적으로 전시장은 이 수평적, 수직적 경계가 교차하는 지점을 만들어냄으로써, 문화의 다양성과 융합의 장으로 전환되었다. ● 이번 전시 『Layered Space,____________________, 난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는 인위적 경계를 넘어, 변화하는 자연이 스스로 드러내는 수직적 경계를 함께 이야기한다. 지리적, 사회적 경계와 함께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수직적 경계 구조를 함께 탐구하여 3차원적 경계의 교차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공간은 새롭고 다층적인 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장이 되고자 한다.

경운규_아니, 이건 어떻게 먹으라는 거야!_캔버스에 유채_32×24cm
이다원_새 장면_캔버스에 과슈_193.9×97cm

해수면의 변화, 산맥의 형성 등 자연에서 일어나는 수직적 경계 변화는 인류의 역사와 삶에 큰 변화를 가져 왔다. 이는 사회의 수직적 구조가 변화할 때도 마찬가지인데, 과거 사회 시스템의 경계가 재편될 때면 새로운 문화 형성의 계기가 되어 왔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을 통해 급격한 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는 오늘날, 빙하기의 순다랜드와 서해 지역을 떠올리며 동시대 자연의 수직적 경계 변화가 어떻게 현 인류의 사회적 경계와 맞닿아 새로운 문화적 가치로 치환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김지인_하나의 시선으로_캔버스에 유채, 먹_97×97cm
박성민_새겨진 흔적_캔버스에 유채_23.9×19cm

예술가들은 자연적, 사회적 경계의 변화 속에 개인의 심리적, 감정적 변화가 맞닿아 있는 경계의 교차 공간, 'Layered Space'를 형성하여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제시한다. 이 '공간'은 유토피아도, 디스토피아도 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물리적, 사회적, 자연적 경계의 교차점에서 새롭게 형성될 수 있는 문화적, 창의적, 혹은 철학적 공간으로서 작가들의 이야기가 담긴 세계이다.

배보경_회상_지점토에 아크릴채색_19.1×14.3×16.7cm
안유진_Womb Womb_혼합재료_140×160cm
정지영_한낮의 목격담_캔버스에 유채_162.2×130.3cm
이소윤_그 곳에 닿기를(wish you where here)_캔버스에 유채_116.8×91cm
정의진_다이-인_캔버스에 유채_130×89.4cm
김재원_화가 난 토마토_아크릴 보드에 아크릴채색, 오일파스텔_가변설치

제목에서도 암시하듯, 『Layered Space,____________________, 난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를 통해 경계와 변화의 테마를 중심으로 새로운 경험을 탐구하는 도전에 관람객들을 초대한다. 관람객들에게 제안하는 독창적인 '공간'을 통해 자연과 인류의 상호작용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하며, 우리의 삶에 새로운 시각과 유쾌한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이태용

기억이 나에게 보내온 이야기(Mytalefromeunderlayers) 장소 : 작은 미술관 보구곶

Vol.20241023f | Layered Space, ____________________, 난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