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너머 그림

이 전시는 동양화를 전공한 성신여자대학교 출신의 16명의 작가가 모여 계속 변화하는 현시대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며 이번 전시가 동양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감상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언덕 너머 그림』 이 전시를 통해 자연, 내면, 일상, 풍경 등 16명의 깊은 정신세계와 다양한 주제로 작품의 생동감 있고 독특한 시각적인 표현 방식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 언덕 너머 그림

곽아람_Path 3_장지에 수묵채색_37×115cm_2023

김선영_piece, 또는 포개진_장지에 아크릴채색, 과슈, 분채_91×117cm_2023

김은진_눈 꽃_삼베에 채색_Ø100cm_2021

김혜리_공준_캔버스에 양초_160×130cm_2022

박소현_Scattered memory(Merry go round)_장지에 채색_97×130cm_2021

박형진_끝없는 바람_순지에 혼합재료_75×178cm_2021

안진영_가장 단단하면서 깨지기 쉬운 것, 깨지기 쉽기에 단단해지기도 어려운 것_ 하네뮬레 에칭과 콜라주_47×65×14cm_2024

이가영_여름 밤_3합 장지에 분채 채색_193×65cm_2024

이영빈_파란쇼파_한지에 수묵과 천연염료_130×93cm_2024

이지영_깊은 집_장지에 연필, 아크릴채색_140×130cm_2022

이진아_화려한 결_장지에 채색 호분_130×162cm_2024

정은별_증발하는 사람들_캔버스 천에 아크릴채색_88×125cm_2019

조민아_떠오르는 염원_장지에 채색_116×80cm_2024

채효진_바람 부는 날_장지에 채색_110×74cm_2023

최소영_낯선산수_장지에 먹_100×146cm_2023

황보경_산들산들 선들선들#2_장지에 과슈, 먹_116.8×80.3cm_2024

Vol.20240914a | 언덕 너머 그림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