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신 작가의 개인전 『계절의 언어, 색Ⅱ』 이 2024년 9월 4일(수)부터 11일(수)까지 Gallery 9에서 개최됩니다. 발달장애로 언어표현이 자유롭지 못한 박혜신 작가는 꽃과 자연 풍경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여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22년 『계절의 언어, 색』 첫번째 전시에서 보여주었던 계절의 색의 연장으로, 그동안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작가만의 색으로 표현한 그림들을 모아 선보입니다. 계절이 바뀌어가며 바뀌는 자연의 변화에 작가의 감동을, 그 아름다운 계절을 그림으로 그리는 박혜신 작가는 2005년 고등학교 3년 동안의 그림을 모아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 국내외 많은 곳에서 초대전과 특별전 등의 전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그림으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 갤러리 9

박혜신_자동차길(Moter road)_캔버스에 유채_50×65.1cm_2015

박혜신_한가득 꽃(Full of flowers)_캔버스에 유채_65.2×91cm_ 2015

박혜신_꽃들의 노래(Song of flowers)_캔버스에 유채_60.6×72.7cm_2015

박혜신_꽃 숲(Flower forest)_캔버스에 유채_91×116.8cm_2022

박혜신_여름 물소리(Sound of Summer vally)_캔버스에 유채_90.5×72.5cm_2014

박혜신_가을바람(Fall breeze)_캔버스에 유채_72.5×90.5cm_2015

박혜신_곤돌라를 타고(On a Gondola)_캔버스에 유채_60.6×60.6cm_2020

박혜신_햇빛 바다의 파도(Wave of sparkling sea)_캔버스에 유채_72.7×91cm_2011

박혜신_열정(Passion)_캔버스에 유채_60.6×60.6cm_2023

박혜신_코스모스(The Cosmos flowers)_종이에 파스텔_37×52cm_2004

박혜신_하늘 들꽃(Wild flowers on the sky)_캔버스에 유채_37.9×45.5cm_2012

박혜신_목련(The Magnolia)_캔버스에 유채_45.5×53cm_2019

박혜신_노랑 장미(Yellow Rose)_캔버스에 유채_53×53cm_2021

박혜신_빨간 장미(Red Rose)_캔버스에 유채_53×53cm_2021

박혜신_언니닮은 꽃(An older sister-like flower)_캔버스에 유채_31.8×40.9cm_2017

박혜신_피어나다(Blossoms)_캔버스에 유채_45.5×38cm_2024

Vol.20240904c | 박혜신展 / PARKHYESHIN / 朴惠晨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