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대구예술발전소 기술융합展 2
기획 / 김동현
단체관람 예약문의 / 053-430-1289 전시 문의 / 053-430-1228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월,공휴일 휴관
대구예술발전소 DAEGU ART FACTORY 대구 중구 달성로22길 31-12 (수창동 58-2번지) 3층 미디어 공간 Tel. +82.(0)53.430.5673 www.daeguartfactory.kr @artfactorydgxsuchang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주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2024년도 기술융합 전시 2부〈코드블루(Code Blue)-위기와 기회 사이〉를 오는 7월 23일(화)부터 10월 20일(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린다. ● 여름의 태양이 대구의 거리를 물들이는 7월 23일, 대구예술발전소의 미디어 공간이 마치 생명의 신호를 전송하는 거대한 심장처럼 뛰기 시작합니다. 이번 전시, '코드블루(Code Blue) - 위기와 기회 사이'는 그 타이틀부터 흥미를 자아냅니다. 병원에서 위급 상황을 알리기 위해 의료진을 호출하는 '코드블루'라는 용어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전시는, 현재 AI 기술의 범람 속에서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현상을 예술로 탐구합니다. ● 10월 20일까지 이어지는 이 전시는 현대 사회의 변화와 도전을 직시하게 하는 예술적 탐험이자, 철학적 사유의 장입니다.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주관 아래, 대구예술발전소는 올해도 혁신을 선보입니다. 올해 초 기획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동현, 노진아, 이상호가 그리는 이 전시는 기술과 감성, 인간성과 인공지능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선사합니다.
전시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테마는 '기술과 감성의 대립'입니다. 김동현 작가는 자연 데이터와 인간 감각의 상호작용을 통해 소리, 색채, 형태의 물리적 에너지가 추상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시각화합니다. 그의 작품은 관객을 몰입의 세계로 이끌며, 기술과 감성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생성되는 에너지를 탐구합니다. 인간이 자연환경과 순간적인 감각 경험을 어떻게 관계 맺는지를 탐구 합니다. 자연 데이터와 인간 감각의 상호작용을 통해 소리, 색채, 형태의 물리적 에너지가 추상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시각화합니다. 관객은 설치물과 상호작용하며, 자연을 연주하면서 자연과 인간의 상호 연결성을 경험하고, 인간과 환경이 모두 연결된 '지능'이라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테마는 '인간성과 인공지능의 경계'입니다. 노진아 작가는 2002년부터 전통 조각과 뉴미디어를 접목한 작품을 제작해 왔습니다. 인간과 기계의 공진화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인공지능 및 기계적 시스템에 관한 작업을 합니다. 그녀는 기술 문명의 발달 속에서 재정의되는 인간과 인간이 아닌 존재들 간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기계와 생명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딥러닝 기반의 로봇을 활용한 감성 로봇 작품을 발표하며 기계의 감성화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테마는 '미래 상상'입니다. 이상호 만드로 주식회사 대표이사 저비용에 보급 가능한 전자의수 개발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추구하는 기업가입니다. 전자의수 제작을 통해 상지절단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참여형 워크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술의 실제 적용을 체험하게 합니다. "기업이 추구해야 할 것으로 이익을 우선하다 보면, 정말로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놓치게 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필요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 일이 있다면, 그런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고, 그것을 통해서 사람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다면 궁극적으로 이익과 연결될 것이고, 기업은 지속 가능한 사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이 전시에서, 관객들은 위기와 기회 사이의 경계를 탐색하며, 기술과 인간이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대구예술발전소에서 펼쳐질 이 예술적 탐험은, 우리가 미래를 어떻게 상상하고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 '코드블루'라는 이름은 단순한 위기의 순간을 넘어, 그 속에서 찾아낼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구예술발전소의 이번 전시가 관객들에게 위기와 기회 사이에서 새로운 길을 찾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선사하길 기대합니다. ■ 대구예술발전소
Vol.20240723f | 코드블루(Code Blue)-위기와 기회 사이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