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익중_구성연_권기수_김덕기_김은현_김현준 김호석_박정용_원성원_윤병락_윤석남_윤정미 이만익_이이남_이재형_지용호_하루.K_홍재범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입장마감_05:30pm 휴게시간_12:00pm~01:00pm / 월요일 휴관
삼각산금암미술관 Samgaksan Geumam Art Museum 서울 은평구 진관길 21-2 Tel. +82.(0)2.351.8554 museum.ep.go.kr @eunpyeong_museum
서울 은평구 삼각산금암미술관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10주년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미술 전시를 7월 10일(수)부터 9월 22일(일)까지 운영합니다. ● 이번 전시는 현 개정 출판사별 초등학교 3~6학년 미술 교과서 수록 작품으로 회화, 사진, 설치, 조각, 미디어 18점을 선보입니다.
총 6가지 공간으로 첫 번째 공간인 '흰 종이에 스며들다'는 김호석, 윤병락, 하루.k, 홍재범의 작품을 통해 먹과 종이의 재료적 특성을 살린 인물, 자연, 풍경, 정물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공간인 '찰칵! 세상 모든 것을 담다'에서는 구성연, 원성원, 윤정미의 작품을 통해 사진 본연의 기능에서 벗어난 특색 있는 연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공간인 '멈추지 않고 재생하는 예술가의 정신'에서는 미디어 작가 이이남, 이재형의 빛과 움직임이 돋보이는 작품이 마련되었다.
네 번째 공간인 '내 옆의 예술'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귀 기울여 탄생한 윤석남의 입체적인 회화 작품을 소개합니다.
다섯 번째 공간인 '겹겹이 쌓아 올리는 꿈과 희망'에서는 강익중, 권기수, 김덕기, 박정용, 이만익의 유화, 아크릴 작품으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이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합니다.
여섯 번째 공간인 '앗! 재료의 변신'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재료를 미술관의 주인공으로 탈바꿈한 김은현, 김현준, 지용호의 작품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이 전시는 사전 예약 관람으로 포털 사이트에서 삼각산금암미술관을 검색하면 예약할 수 있다. 어린이, 학생, 성인 단체 관람은 1회당 최대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사전 예약 단체를 제외한 개인 관람의 경우 현장 상황에 따라 대기 후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전시기획팀(02-351-8534)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삼각산금암미술관
Vol.20240710b | 초등 미술 교과서, 밖으로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