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잊혀짐에 대하여-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 제24회 졸업기획展 인스타그램으로 갑니다.
초대일시 / 2024_0601_토요일_05:00pm
참여작가 박선호_박형진_신미정_정정호_홍세진_황규민
협찬 / 115room_제로지텍_탭 스터프 스튜디오 오버띵크모어_레디터_플레픽_evernmoment_포캄
관람시간 / 12:00pm~07:00pm / 4일_12:00pm~06:30pm
온수공간 ONSU GONG-GAN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길 74 2,3층 Tel. 070.7543.3767 www.onsu-gonggan.com
『잊혀짐에 대하여』는 잊은 것, 잊길 바라는 것, 그리하여 잊었다 믿은 것들을 우리 앞에 이끌어내, 익숙하지만 비표준적인 단어 '잊혀짐'으로 읽어내고자 합니다. ● 누구나 기록하며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숨 가쁘게 흘러가는 사회 안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포착하고 기억하려 애쓰지만 이내 태연하게 잊고, 또 잊힙니다. 우리의 삶은 그렇게 흘러갑니다. ● 하지만 어떤 이는 자신이 살아가는 일상의 크고 작은 무언가를 집요하게 추적합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개인의 삶을 따라 걸으며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잊히고 소외되었던 시간들을 규명하려 합니다. 그 축적된 기억들이 곧 무명의 삶과 존재를 담아낸 시간의 모음이었음을 증명합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창작 과정과 결과물을 위해 개인적인 방식으로 기록을 수집합니다. 그들은 기억을 기록하고 재현하는 방식으로 잊혀가는 순간들을 고요하고 촘촘하게 이어갑니다. ● 이번 전시는 그들이 머물렀던 잊혀짐을 따라갑니다. 박형진은 아카이브를 활용하여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일상의 한 폭을 더듬고, 홍세진은 자기만의 감각으로 세계를 채워 온전한 주관을 긍정하는 행위로서의 기록을 선보입니다. 박선호는 당대 시대사와 개인 기록을 중첩하여 미시사를 톺아내고, 정정호와 신미정은 사회가 외면한 생의 파편과 그를 둘러싼 환경을 조명합니다. 마지막으로 황규민은 회화의 기법을 그림으로 풀이한 '화보'의 형식을 빌려 동양화 전통에 대한 성찰을 공유합니다. 본 전시를 통해 '잊힘'이라는 표현에서는 완전히 와닿지 않는 잊혀가는 일의 운명과 그로 인해 더욱 깊이 느껴지는 존재의 흔적을 온전히 감각해보기를 바랍니다. ■ 배지현
□ 관객참여 프로그램 ○ 「덧붙이기」 감상 아카이빙 - 일시: 전시기간 내 상시 진행 - 장소: 온수공간 3층 - 대상: 모든 관람객
○ 「덧대기」 워크숍 - 일시: 2024.6.3(월) 18:00~19:30 - 장소: 온수공간 1층 - 대상: 사전신청자(8명)
○ 「기억 조각 모으기」 - 일시: 전시기간 내 상시 진행 - 장소: 온수공간 2층 복도 - 대상: 모든 관람객
□ Talk & Lecture - 일시: 2024.6.8(토) 14:00~16:10 - 장소: 온수공간 1층 - 대상: 사전신청자(10명)
□ 도슨트 프로그램 - 일시: 전시기간 내 상시 진행 - 장소: 온수공간 2층 복도 - 대상: 모든 관람객
○ 온라인 전시 해설 - 일시: 2024.6.4(화) ~ - 장소: 온라인 ▶ 유튜브 / ▶ 인스타그램 - 대상: 모든 관람객
○ 오프라인 전시 해설 - 일시: 2024.6.4(화)/6.9(일) 16:00~16:30 - 장소: 온수공간 - 대상: 사전신청자(6명 내외)
○ 청소년 도슨트 교육 「DO-DOcent」 - 일시: 2024.6.4(화) 19:00~20:30 - 장소: 온수공간 - 대상: 사전신청자(최대 10명)
Vol.20240602a | 잊혀짐에 대하여-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 제24회 졸업기획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