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각의 바다

2024_0302 ▶ 2024_0324 / 월,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애리_김물_김원_김지현_김진욱 김형기_문기전_바인_서은빈_성태훈 신승연_안용선_안진영_오선영_유지환 이경훈_이지연_이태욱_이혜진_전주희 정이슬_조성훈_차은혜_최혜연_홍혜경

관람시간 / 12:00pm~07:00pm / 월,화요일 휴관

플레이스막3 PLACEMAK3 서울 서대문구 홍연길 96 B1 Tel. +82.(0)10.6219.8185 www.placemak.com @placemak3

바다는 잠드는 법이 없다. 고요해 보이는 광활한 표면 아래,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끊임없이 일어나는 거대한 움직임을 품고 있다. 그리고, 바다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생명력은 이와 같은 지속적인 움직임에서 시작된다. 『2024 시각의 바다』는 현대미술의 망망대해에서 자신만의 움직임으로 새로운 흐름과 길을 만들어내는 현대회화 작가 25인을 소개한다. 미지의 가능성 속에서, 묵묵히 구축해 온 그들의 작업 세계는 동시대 현대미술의 변화무쌍한 움직임의 근원을 발견하게 한다. 동시에, 바다에 잠재된 또 하나의 거대한 변화를 예감하게 한다. 회화매체를 중심으로 한 25인 작가의 다양한 상상과 표현들은, 예술의 바다에 더욱 아름답게 역동하는 새로운 생명력을 만들어 낼 것이다. ■ 정이슬

강애리_피고 지는 (bloom and fall)_한지에 먹과 채색, 혼합재료_61.5×60.5cm_2024
김물_스스로 그러하다 no.5_장지에 쪽과 호분_99×68cm_2023
김원_unseen_한지에 수묵채색_42×15.53cm_2023
김지현_아련한 날의 풍경-향수_종이에 혼합재료_20×29.3cm_2023
김진욱_White shadow_캔버스에 유채_73×60.5cm_2024
김형기_심상鏡_한지에 수묵_135×35cm_2023
문기전_인체산수 Q-L-A 6 (Quantum-Landscape-Anatomy 6)_종이에 연필_87×30cm_2019
바인_산화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5×45.5cm
서은빈_Flunkeyism_한지에 채색_53×45cm_2024
성태훈_smiling plum blossom_한지에 수묵, 아크릴채색_21.5×43.5cm_2022
신승연_여름나무_장지에 분채_45×38cm_2023
안용선_천음-상선지몽(天音-上善之夢)_한지에 수묵_60×72cm_2023
안진영_설탕물로 만든 집1-1_장지에 물과 중성잉크와 동양화 물감_60×60cm_2022
오선영_숲에온도_oikos[ii]_traditional paper, water based pigment_20.5×26cm_2023
유지환_solitude_oil painting, resin finish_18×8×11cm_2022
이경훈_Black signal_3_pecil, silk screen on Fabriano paper_45.5×38cm_2023
이지연_휴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60.6cm_2024
이태욱_Holden Caulfield_한지에 혼합재료_45×35cm_2022
이혜진_꽃샘_장지에 먹, 혼합재료_46×60cm_2024
전주희_틈의 풍경_장지에 아크릴과슈_24×33.5cm_2023
정이슬_문득_캔버스에 유채_60.6×60.6cm_2024
조성훈_4월의 바보_리넨에 아크릴채색_72.7×60.6cm_2024
차은혜_5.41PM_캔버스에 유채_35×70cm_2022
최혜연_안의 풍경_장지에 혼합재료_53×45cm_2023
홍혜경_나비야_비단, 장지에 채색_50×60.5cm_2023

Vol.20240302a | 2024 시각의 바다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