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기획 / 박재원
관람시간 / 12:00pm~07:00pm
갤러리 비케이 한남 Gallery BK Hannam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25 2층 Tel. +82.(0)2.790.7079 www.gallerybk.co.kr
임수지, 전지윤, 황지영 작가의 3인전이 갤러리BK에서 2024년 1월 20일부터 2024년 2월 3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세명의 작가들의 새로운 작품을 전시하며, 20대의 신선한 철학과 현실, 이상에 대해 탐구해온 그들의 작품세계를 소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임수지 (@imsuzy_official) ● 임수지는 1910년도부터의 외국 삽화, 사진, 잡지에서 포맷(format)을 가져와 나와 주변세계를 인지하는 방식을 새로운 아카이브로 재구성한다. 그리고 이 재구성들은 과거와 현대의 시대적 범위의 경계에서 벗어나 우리가, 또는 개인이 어떻게 존재하고 사유하는가? 라는 질문으로 확장된다. ● 겪어보지 못한 과거의 여러 이미지들과 시대적 상황에 대한 정보는 양극단의 욕망을 내재하고 있다. 이 지점에서 현대적인 감각을 녹여내, 이 둘 사이를 연결하며 생겨나는 아이러니와 유머러스 혹은 의도적으로 나와 주변세계의 데이터나 상징성을 부여해 새로운 아카이브로 저장하는 형태로 작업을 구성했다.
전지윤 (@junjiyoon.art) ● 전지윤은 일상의 소재를 활용하여 찰나에 느낀 모든 것을 나타낸다. 작가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술이 되기에, 작가는 이를 "20대 제철" 이라는 키워드 속에서 드로잉적 요소와 함께 말하고 싶은 바를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화면에 담아내고 있다. 작가가 20대에 느낀 강렬한 것들을 나열하고 그 속에서 얻게된 깨달음을 작품에 내포하고 있다. 작가만의 회화 언어를 해 석해 보며 자신의 20대의 봄날을 상기해보기 바란다.
황지영 (@epitomicbllss) ● 황지영은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자유에 대해 말한다. 절대적인 진실이라고 강요되는 무언가에 구속되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를 즐기며 살아가는 삶을 응원하고, 가장 열망함과 동시에 가장 다루기 힘든 이 자유를 사람들이 그저 곁에 두고 손쉽게 즐기기를 바라기도 한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일 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향하는 말로, 조각과 같은 회화와 패턴적인 표현을 통해 작가 본인이 작업 과정 중 느꼈던 경험을 담으며 자유를 의미하는 상징들과 이들을 축복하고 응원하는 오브제들인 천사, 수호신, 누(Wildebeest) 등의 이미지를 차용해 구성하였다. ■
Vol.20240120b | 3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