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Capo 2024

1부展   2024_0103 ▶ 2024_0117

최나무_Poolside 01_캔버스에 유채_41.2×41.2cm_2022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박진홍_박시현_박찬미_양화선_윤소이 이광택_이은영_이현정_한명옥_한상진_최나무

관람시간 / 12:00pm~06:00pm / 일요일_12:00pm~05:00pm 17일_12:00pm~05:00pm

갤러리 담 GALLERY DAM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2(안국동 7-1번지) Tel. +82.(0)2.738.2745 www.gallerydam.com @gallerydam_seoul

2023년 갤러리 담에서 선보였던 작가들의 주요한 작품들을 다시 한번 한 자리에서 같이 되돌아 볼 수 있는 전시로 Da Capo전시가 기획되었다. 서로 다른 성향의 작업들이지만 소소한 아트페어처럼 다양한 작업들을 감상할 수 있으리라 본다.

박시현_무제_우드에 혼합재료_30×20cm_2021
한상진_No Boundary - Floating, Cloudy_종이에 수묵드로잉_42×29.7cm_2020_양구에서
한명옥_산책_선지에 수묵채색_54×65cm_2019
이은영_화단의 꽃(Flower Bed)_리넨에 유채_45×60cm_2021
윤소이_Ara_느티나무, 구리_높이 19cm_2021

1부 전시에서는 도쿄에서 활발한 활동중인 최나무는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치유를 표현하고 있다. 박시현은 유화와 콜라주작업을 병행하면서 추상회화를 표현하고 있다. 한상진은 지리산, 치악산, 양구등 작가가 직접 현장에서 수묵으로 먹드로잉한 작업들을 선보인다. ● 한명옥은 봄, 여름 각 계절의 자연의 변화를 새와 꽃, 풀의 모습을 통해서 전통회화의 기법으로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 뮌헨에서 활동중인 이은영은 작가 주변의 자연과 사람들을 작가의 색으로 담담하게 유채로표현하고 있으며, 윤소이는 나무를 직접 깍고 다듬어 인물 조형작업을 하고 있다.

박찬미_봄축제_한지에 분채_50×72.8cm_2023
이현정_나무_캔버스에 유채_27×22cm_2023
이광택_화가부부가 살고 싶은 집_45.5×53cm_2023 개작
박진홍_바다를 보는사람_캔버스에 유채_72.7×60.6cm_2023
양화선_강가의 집_도자_20×33×8cm_2023

박찬미는 장지 위에 분채로 일상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현정 작가는 산책길의 모습을 유화로 그려내고 있고, 춘천에서 작업중인 이광택 작가는 아내와 시골에서 살아가는 소소한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다. ● 자화상이란 주제에 천착하고 있는 박진홍은 유화를 나이프로 속도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조각가 양화선은 북한강 주변의 버드나무와 강을 주제로 한 도자조각 작업을 하고 있다. ● 이렇듯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즐거운 감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된다. ■ 갤러리 담

Vol.20240103d | Da Capo 2024 1부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