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fe of flowers XI

한옥란展 / HANOKRAN / 韓玉蘭 / photography   2023_1223 ▶ 2023_1231

한옥란_Untitled#1_Na2백금팔라듐, 검 프린트_50.8×40.6cm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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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5:00pm

갤러리 한옥란 HAN OK RAN 서울 종로구 안국동 110번지

한 개의 오브제가 서있다. 아무 말 없이 있는 모습이 향기롭게 느껴진다. 텅 빈 마음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오랜 시간이 지나 내면이 조금씩 보이며 표정을 만들어낸다. ● 어느 순간까지 가야 이미지의 모습이 읽힐까. 쉽게 갈 수 있었던 시간이 이제는 어렵게 조심스레 가게 된다. 이미지에 향기를 싣고 한없이 가고 싶다. (2023.12.19) ■ 한옥란

한옥란_Untitled#2_Na2백금팔라듐, 검 프린트_50.8×40.6cm_2023
한옥란_Untitled#3_Na2백금팔라듐, 검 프린트_50.8×40.6cm_2023
한옥란_Untitled#4_검 프린트_70.8×60.9cm_2023
한옥란_Untitled#5_검 프린트_60.9×70.8cm_2023

An object is standing still.I can feel the scent of being quiet.I'm making an image with an empty mind. ● After a long time, you can see the inside. It creates a facial expression. ● How long do I have to go before I can read the image. The time that was easy to go to now is hard and careful. I want to carry the scent in my image. (December 19, 2023) ■ Han Okran

Vol.20231223a | 한옥란展 / HANOKRAN / 韓玉蘭 / photography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