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23_1217_일요일_06:00pm
참여작가 박자현_변재규_손혜경_이주연 장영준_하고로모 오카모토
후원 / 부산광역시_부산문화재단_(주)파낙스 주최 / 예술지구 P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공휴일 휴관
예술지구 P ART DISTRICT P 부산 금정구 개좌로 162 1전시실 Tel. 070.4322.3113 www.artdp.org www.facebook.com/artdp
예술지구_p 10기 레지던시 입주작가의 결과보고전 ● 박자현은 재개발을 둘러싼 도시환경, 허물어지는 공간에 관한 작업들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업에서의 특이점은 초기의 점묘법이 다시금 등장했다는 것이다. 이주연은 풍경을 파편화시켜 한 화면에 중첩시키는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개인전에서 선보인 「PAD」신작에서는 아이패드의 툴을 사용하여 작업방식과 출력방식에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변재규는 풍경의 파노라마적 재해석에 기반한 영상 설치 작업으로 예술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매체와 지각적 메커니즘의 관계에 대한 실험적 탐구로 확장되었다. 최근에는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통한 예술적 표현을 추구하고 있다. 그것은 단순한 감각적 경험을 넘어서는 인간의 지각과 환경에 대한 연구이다.
손혜경은 사회 속에서 사람들 간의 문제에는 자본주의 자체가 안고 있는 모순이 반영되어 있다고 진단하며, 이를 바탕으로 자본주의 체제가 작동하는 근본적인 원리를 조각으로 풀어내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장영준은 기본적으로 포스트 컨템포러리에 대한 탈주의 방식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시각매체의 「숏폼화 현상」에 집중해, 적층하는 회화와 영상 등 작가만의 시대적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하고로모 오카모토는 약 두 달간 부산에 머물면서 일본제국주의가 1876년 개항 이후 남긴 여러 흔적을 찾아내어 그것을 주제로 퍼포먼스, 영상, 설치로 작업하였다. 일본인 남성으로서 일제의 폭력적, 남성중심주의적 과거를 직시하고자 부산 우암동, 완월동의 일제의 흔적을 리서치하였다. ■ 이창진
Vol.20231217d | 예술지구 P 제10기 입주작가 결과보고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