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겨울 Feel Fresh in Winter

2023년 겨울, 이제껏 시도된 적 없는 새로운 공공미술이 한강에 펼쳐집니다. 푸른 자연이 자취를 감추고 한강의 흐르는 물결만 남은 계절의 한가운데, 유난히 기운생동 하는 예술작품이 자아낸 새로운 풍경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최정화_숨쉬는 꽃_패브릭, 모터_500×800×800cm_2022

최성임_끝없는 나무_철제 프레임, PE망, 플라스틱 공, 스틸고리, 털실_400×230×230cm, 400×200×200cm, 350×180×180cm, 350×160×160cm, 300×160×160cm, 300×140×140cm_2023

박소희_부유 BUYU_프리저버드 플라워, 드라이플라워_2023 ⓒ hongkiwoong

팀 A.P.T_물결의 시_철파이프, 천, LED 조명_368×1200×60cm

해우_겨울의 작은 숲_워크숍_헌 옷, 끈

스몰 바치 스튜디오_낯선 두 사람의 차 마시는 거리_워크숍 ⓒ Yolanta C. Siu

무한히 피고 지는 숨쉬는 꽃, 무수한 생명의 연속성을 담은 끝없는 나무, 시간이 멈춘 식물, 살아있는 물결의 시, 나뭇잎이 모여 만든 겨울의 작은 숲과 이 모든 풍경을 조망하는 찻집까지.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7일까지 우리가 잘 어울리는 계절, 싱싱겨울을 만나러 오세요. ■ 서울특별시 디자인정책관

□ 시민참여 프로그램 개요 ○ 겨울의 작은 숲 / 박해우 작가 - 일정: 12.23(토) / 12.24(일) / * 일 2회, 총 4회 진행   1회차 14:00 – 15:00(60분) / 2회차 15:00 – 16:00(60분) - 참여인원: 회당 8인 - 내용: 헌 옷 등을 활용한 티 코스터 만들기 - 신청방법: 링크를 통한 사전 신청(선착순)

○ 낯선 두 사람의 차 마시는 거리 / 스몰 바치 스튜디오 - 일정: 12.30(토) / 12.31(일) / * 일 2회, 총 4회 진행   1회차 14:00 – 15:00(60분) / 2회차 15:00 – 16:00(60분) - 참여인원: 회당 8인 - 내용: 다양한 재료로 본인만의 티백을 만들어보고 시음 - 신청방법: 링크를 통한 사전 신청(선착순)

○ 연결하는 겨울, 찻집 / 스몰 바치 스튜디오 - 일정: 12.15(금) ~ '24.1.7(일)   평일 12:00 – 19:00 / 주말 11:00 – 20:00 - 참여인원: 평일 40인 / 주말 80인 - 내용: 다양한 계절 재료로 만든 차 시음 / * 상시 운영 - 신청방법: 재료소진 시 조기 종료

Vol.20231216b | 싱싱겨울 Feel Fresh in Winter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