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공간 Time-Space

구철회展 / KOOCHEOLHOE / 具哲會 / painting   2023_1213 ▶ 2023_1217

구철회_빛의 바다-라벤더_장지에 아크릴채색_65.5×91.4cm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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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 Goyang Aram Nuri Gallery Nuri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6 B2 제5전시장 Tel. +82.(0)31.960.0180 www.artgy.or.kr

시간과 공간은 우리 삶을 구성하는 필수적인 조건들이다.'시간-공간'이라는 명제의 작품은 이 조건들을 연작의 형태로 시각화한 작업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리를 둘러 싼 조건은 변화하며 인간의 삶에서 시간의 변화는 공간의 변화로 나타난다. 또한 반대로 인간 삶의 중요한 요건인 공간의 변화(이동)는 시간의 흐름과 궤를 같이하기도 한다.

구철회_시간-공간1_장지에 아크릴채색_130×162cm_2023
구철회_시간-공간2_장지에 아크릴채색_130×162cm_2023
구철회_시간-공간3_장지에 아크릴채색_130×162cm_2023
구철회_시간-공간4_장지에 아크릴채색_130×162cm_2023
구철회_시간-공간5_장지에 아크릴채색_130×162cm_2023
구철회_시간-공간6_장지에 아크릴채색_130×162cm_2023
구철회_Knockin' on heaven's door_장지에 아크릴채색_116.7×91cm_2023
구철회_Knockin' on heaven's door_장지에 아크릴채색_90.8×72.5cm_2023
구철회_빛의 바다-핑크뮬리_장지에 아크릴채색_65.5×91.4cm_2023
구철회_작품을 위한 드로잉/ 시간-공간3_종이에 연필_29.5×41.3cm_2023
구철회_Knockin' on heaven's door_장지에 아크릴채색_162×130cm_2023

시간의 흐름은 하늘의 변화를 통해 표현된다. 낮이 저녁을 지나 어두운 밤으로 바뀌고 다시 새벽이 오거나, 혹은 흐린 하늘이 점차 맑은 하늘로 변화하는 풍경은 시간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또한 산이 들판으로 바뀌고 들판이 다시 바다로 바뀌게 되거나 도시풍경이 자연으로 변하는 공간의 변화는 인간의 물리적 이동에 따른 풍경의 변화일 뿐 아니라 시간의 흐름도 동반한다. ● 이처럼 본인의 작품은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변화를 풍경의 이동, 그리고 하늘의 표정을 통해 시각화 한 것이다. ■ 구철회

Vol.20231213c | 구철회展 / KOOCHEOLHOE / 具哲會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