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과 종이, 열세번째

얼터네이티브 검프린트 사진 그룹展   2023_1209 ▶ 2023_1219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김성환_김예랑_박승환_박지현_백난숙 석은미_유희영_이경수_이완희_최시내_한옥란

관람시간 / 11:00am~05:00pm

갤러리 한옥란 HAN OK RAN 서울 종로구 안국동 110번지

붓과 종이 전시는 11명의 사진가로 구성된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 얼터네이티브 사진(Alternative Photography) 그룹의 전시입니다. ● 각 사진가들의 개성을 자유롭게 반영하여, 4색(Black, Yellow, Magenta, Cyan) 컬러 검프린트와 흑백(Monochrome) 검 프린트까지 다양한 색상의 혼합과 계조의 표현을 선보입니다.

김성환_Tombeau de Fleurs_gum bichromate print on BFK paper_50.8×38.5cm_2023
김예랑_Suspended Dance #13_gum bichromate print on BFK paper_50.8×40.6cm_2022
박승환_Untitled_gum bichromate print_40.6×50.8cm_2023
박지현_실내(베니스)_gum bichromate print on BFK paper_50.8×40.6cm_2023
백난숙_Family #1_gum bichromate print on BFK paper_40.6×50.8cm_2023
석은미_Untitled #1_gum bichromate print on BFK paper_25.3×20.2cm_2023
유희영_Bottle Series 23_gum bichromate print on BFK paper_50.8×40.6cm_2023
이경수_Color Ludens #1_gum bichromate print on BFK paper_40.6×50.8cm_2023
이완희_빅토리아연꽃 대관식 전야_gum bichromate print on BFK paper_40.6×50.8cm_2023
최시내_Untitled_gum bichromate print on BFK paper_20×20cm_2023
한옥란_Untitled_platinum & palladium print_20.2×25.3cm_2022

검프린트는 비은화상 사진이며, 이 기법은 19세기 고전적 사진인화기법입니다. 사진가의 긴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검프린트(Gum Bichromate Print)는 아라비아 고무, 감광제를 물감에 조합하여, 종이 위에 사진가의 감성과 테크닉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표현합니다. ● '붓과 종이, 열세번째'는 한 학기 동안 사진가들의 시간이 담긴 22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안국동 '한옥란 갤러리'에서 12월 9일(토)부터 12월 19일(화)까지 10일간 진행됩니다. ■ 갤러리 한옥란

Vol.20231209c | 붓과 종이, 열세번째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