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퍼포먼스 / 2023_1103_금요일_05:00pm
참여작가 ISHU CHEN_KEISUKE MATSUURA SUNJOO LEE_MELANIE BALSAM PARASOLE HYEKYUNG SON_HARALD HOFMANN JUNE PAK_OMAR ROSALES RAINER JUNGHANNS_SETSUKO FUKUSHIMA BYUNKAKA_YING YUN CHEN LENA NOWHERE_MIRYEON KIM SON YOUNGDEUK_MAHO MAEDA ERIK BACHTOLD M_CHOE RAYUN LYNN HYEONG_MARCO A. MARRANEZ JIWON PARK_MING-MING YIN
기획 / Rainer Junghanns(Raum fuer Raum 공간디렉터, 개념미술가)
관람시간 / 01:00pm~07:00pm / 월요일 휴관
대안예술공간 이포 ALTERNATIVE ART SPACE IPO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6길 9 Tel. +82.(0)10.5382.6921 www.facebook.com/spaceipo @art_space.ipo
Rainer Junghanns는 Düsseldorf에서 "Raum für Raum"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이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global art project" 삼부작과 함께 전 세계적인 규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HIDDEN_messages"와 "nomansland.academy" 이 두 파트를 거친 후 세 번째 및 마지막 파트는 "undress me my little B U D D H A"입니다. ● 첫 번째 전시 장소는 2023년 11월 3일부터 19일까지 서울의 IPO Alternative Artspace에서 개최됩니다. 두 번째 전시는 2024년 2월에 Hashi Gallery와 Sphere Salon과 협력하여 멕시코 D.F.에서 열립니다. 이 삼부작의 세 번째 파트는 다양한 매체에서 이루어집니다. ● "HIDDEN Messages"은 2020/21 코로나 대유행 중 사회적 고립을 경험한 현대인들의 예술적 발언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nomansland.academy"는 다양한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정체성"을 다루며, 실제 아날로그와 디지털 간의 변형 과정이나 기후 위기로 인해 현재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변화 등을 다룹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사회, 기술 및 문화 조건 아래에서 의식은 어떤 중요성을 가질까요? "소속" 또는 "집"은 현재의 글로벌화된 세계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여기서 한 지역에서는 많은 지역에서 아직도 전통적인 부족사회의 사회 규칙이 적용되지만, 반면에 개인은 종종 뿌리가 뽑히거나 소외 상태에 처해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 이 프로젝트 "undress me my little B U D D H A"의 이 부분에서 (이 시적인 제목은 Arthur Jafa와 Rainer Junghanns의 두 미디어 이미지를 참조합니다), 목표는 "진정한 자아"의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이 "자아"는 이상적으로 여러 예술적 자아발견 전략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 가정합니다. 이러한 예술적 창작의 "자아발견"은 사회학적으로 특별한 역할을 가정할 수 있습니다. ● 19세기에는 예를 들어 보헤미안이나 댄디가 부르주아, 즉 자본의 시민의 삶에 대한 대안으로 간주되는 삶의 방식을 실천했습니다. 19세기의 독일과 다른 유럽의 "화가 왕자들"과 대중이 손으로 만든 개인 작품에 집착한 것은 산업적 대량생산과 대중사회의 형성에 의식적으로 반대했던 예술가의 낭만적인 개인주의를 축하했습니다. 예를 들어 1800년과 1900년 사이, 즉 단 1세기 만에 파리와 베를린의 인구는 10배 증가했습니다. ● 1776년 미국 헌법에 명시된 "생명, 자유, 그리고 행복의 추구"라는 약속, 즉 개인의 행복을 보장하는 약속은 산업 대도시의 옛 빈민가의 일상 생활에서 허구로 판명되었습니다. 일부 예술가들은 문명에 지친 도피주의로 이에 반응했습니다 (여성 예술가들은 여전히 19세기 후반의 미술계에서 소수였습니다). 예를 들어 폴 고갱은 문명으로부터 벗어나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인적인 행복과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찾기를 희망했기 때문에 태평양 지역으로 물러났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예술적 자기 실현은 18세기와 19세기의 유럽 부르주아 혁명이 길드를 폐지하고 무역 자유를 도입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는 봉건적 전제주의에 직면한 학술적 자유의 병행적인 강화와 함께 예술가들이 자신의 외부적인 습관과 창작적인 작업 모두에서 자신의 개인적인 스타일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8세기 말까지 화가 협회는 솔직한 실험을 허용하지 않는 기술적 규칙을 제정했으며, 후원자인 귀족들과 교회 권위자들은 거의 항상 그림의 내용을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에서의 중산층 해방 시대에 예술가의 역할은 미술 협회에 속한 대장인의 역할에서 "프리랜서"의 역할로 변화했습니다. 20세기에는 이러한 역할에 대한 이해가 다시 한 번 1970/80년대 이후의 고전 예술 공연의 자기 표현 실천과 1980년대와 1990년대의 신표현주의 독일 회화에서 양산되었습니다. ● 그러나 현대 예술사의 발전에서는 이에 대한 도전이 없지 않았습니다. 이미 1960년경에 Andy Warhol은 그의 "공장" 원칙으로 반부르주아 보헤미아적 태도에 대항하며, 화가적인 상징에 있어서 "정체성"을 미디어적으로 과장된 감격을 통해 대체했습니다. 그 시대에는 Marilyn Monroe나 Elvis Presley와 같은 스타들이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과장된 이미지를 구현했지만, 이 이미지는 Monroe나 Presley의 실제 성격 특성과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었으며, 즉 그들의 "진정한 자아"와는 무관했습니다. ● 다른 예술적 전략에서는 개별 저작권이 현재 의심받고 있으며, 예를 들어 전용 예술이나 Kassel documenta 2022에서 제시된 현재의 집단주의 모델에서 그렇습니다. 여기서는 내적 필요성에서 나온 예술적 자기 표현이 아니라, 정치적 목표를 추구하는 활동가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예술에 관한 것입니다. ● 유럽 이외의 문화권에서는 자아 발견의 과정으로서의 정체성 정치가 종종 몇 세기에 걸친 문화적 가부장주의와 외국 지배를 극복하는 반식민주의적 전략으로 이어져, 어떤 곳에서는 이것이 21세기에도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 "undress me my little B U D D H A"는 따라서 각 사회 공간에서 현재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조건하에서 자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및 자유의 경험)가 어떻게 논의되는지에 대한 질문도 탐구합니다. ■ Jürgen Raap
발달장애인들과 몸말과 손말로 소통하며 함께 미디어 연극을 만들었다. 그들의 몸짓을 사진으로 촬영한 다음에 한글 수화의 이미지로 '우리', '나', '너'를 사진 콜라주로 제작하였다. 사진콜라쥬 '우리'를 사진콜라쥬' 나'와 '너'가 지탱하도록 설치하었다.
항암이 끝나고 자라기 시작한 머리카락에 라인 컷으로 영어 「The End」를 새겨놓고 2달 동안 머리카락이 자라나오는 시간을 매일 사진으로 기록하였다. 우연과 필연속에 강제된 몸 살피기의 시간이 쌓여 '시간의 오브제'가 되었다. 'The END 끝'은 시간이 흘러 다시 '시작START'으로 무성해졌다. ■ 김미련
나는 자연스럽지 않다. 나의 몸은 나로부터 버려졌다. 숲이 내 몸에 말한다. ' 날 바라봐요 ~ 내 품에 안겨요~ ' 찌뿌둥한 팔쭉지를 쭈욱 당겨서 쓰다듬는다. 촉촉한 공기를 콧구멍으로 받아들여 폐 속으로 끌어당기며 엄지발가락 끝까지 내려 내보내어 둥글게 공기를 지나 정수리로 받아들인다. 땅으로부터 몸을 띄워 하늘의 기운을 받아들인다. 나의 몸을 데리고 숲을 내려가리라! 몸을 위한 노래 sarasara~ ■ 최라윤
존재의 불안과 동요 속에 순환의 지속성을 보여주는 작은 주방은 반구형태의 그라운드 위에 위태로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오뚜기 형의 주방은 칼날위에 죽음의 춤을 추며, 살아감은 죽음과 맞닿아 있음을 역설한다. 생명의 잉태와 탄생, 성숙과 완숙, 기울어짐과 모록(耄碌), 스러짐과 죽음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모두에게 평등한 존재론적 의문을 던짐과 동시에 상기시킨다. ■ 변카카
지퍼맨은 가상의 캐릭터로 현대사회에서 고립된 개인을 모티브로 한다. 지퍼맨은 여러 가지 상징화된 오브젝트와 교감하고 바라보며 그 답을 찾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다. 거기서 만나는 여러 가지 상징물은 억압되거나 상징화된 형태의 오브제이다. 지퍼맨은 이곳을 탈출하고자 한다. ■ 손영득
코로나로 인한 해외 여행 제한으로, 나는 2022년 한국 방문을 위해 비자를 받아야 했다. 비자 신청 절차의 일환으로 '국적 상실 선언서'라는 양식을 작성해야 했다. 내가 한국인이였음을 증명 받은 후 나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외국인으로 비자를 받을 수 있었다. 그 과정은 관료적이었고 터무니없게 느껴 졌다. 이 경험을 글로 공유하고 어린이 장난감 뷰마스터 (View-Master)를 사용해 시연해보고자 한다. ■ 준박
우리는 외부의 큰 충격으로 Blank out을 경험한다. 그 순간 실제 존재했던 사실이나 현상은 기억되지 못한다. 마치 한순간에 전기가 꺼져버려 아무것도 볼수 없는 Black out 과 같은 상태인 것이다. 나의 검은 정물은 존재와 기억의 관계를 표현하고자 했다. ■ 이선주
자본주의적인 생산 양식을 토대로 한 사회는 사회와 생산 전반에 대한 통제나 계획이 없이 오직 인간 노동의 착취를 통해 잉여가치를 획득하고 무한히 회전, 확장하는 것만을 추구한다. 무한히 쌓여가는 일련의 상품으로 대표되는 자본의 무한한 회전 속에서, 인간 존재와 그의 노동력은 독립적인 주체 및 자아로서의 의미를 전혀 갖지 못하며 오직 자본의 한 구성 요소일 뿐이다; 근대적인 인간의 자유를 표방하는 자본주의 사회는 역설적으로 인간의 존재와 자아의 손상을 그 토대로 하는 것이다. ■ 손혜경
한 인간의 내면에는 얼마나 많은 속내가 숨어 있는가. 이 프로젝트는 인간 내면에 숨겨진 '진짜' 얼굴애 대한 것이다. 사실 인간은 진짜 자신의 얼굴에 대해 알지 못 한다. 원하는 얼굴과 보여지는 얼굴이 다르고, 그 간극의 크기는 개인의 객관화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이 작업은 보여지는 얼굴을 사진으로 기록하되, 마네킹을 통해 진짜 내면에 대해 묻는 작업이다. 마네킹의 얼굴 위에는, 격변기의 인간의 위선을 기록한 시인 이상의 시가 적혀 있다. 무엇이 진짜 얼굴인가? ■ LENA NOWHERE
불일(不一)이 전제하지 않는 불이(不二)의 세계가 일종의 폭력일 수 있고 정신적 전체주의일 수 있는 것은 바로 개별적 차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구조적 폭력에 분노하고 저항하는 일, 적극적 평화를 위해 동일성과 타자화를 거부하고 극복하는 "자비로운 분노"가 필요한 시대이다. 불일(不一)은 지향이고 불이(不二)는 방법 (포용과 연대)이다. ■ 박지원
세상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지만, 그 세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세상이 단순한 곳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복잡하다.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정답은 없다. 이 프로젝트는 세상을 이해하는 다양한 방법을 탐구하고, 그것이 우리 자신과 타인을 더 잘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 YING YUN CHEN
불교의 업 개념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의 형체가 완전히 사라지고 생사의 윤회를 끊으려면 몇 번의 삶이 필요할까? ■ OMAR ROSALES
"존재의 질문 - Fragen einer Existenz"와 시작 부분의 F. Schlegel의 단편에 관한 인용구가 이 영화의 컨셉을 구성한다. 서사 구조가 없는 이 영화는 개별 연상의 시퀀스라는 아이디어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일련의 별개 이미지로 실현된다. 이것이 이 영화에 끝이 없고 많은 에피소드로 이어지는 이유 중 하나이다. ■ HARALD HOFMANN
"영혼의 언어"라는 표현은 종종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식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이는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고 다른 사람들과 더 깊은 수준에서 연결하는 방법으로 볼 수 있다. ■ MELANIE BALSAM PARASOLE
이 작품은 Fake Landscape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며, 카본지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 과정으로 인해 구성이 예측할 수 없게 된다. 생성된 선을 확보하기 위해 때때로 스크롤해야 할까? 결국, "Landscape Deconstruction"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시리즈가 개발되어진다. ■ ISHU CHEN
undress me my little BUDDHA ● 프로젝트 삼부작의 세 번째 작품이다. "GLOBAL ART PROJECTS"의 결과물인 "HIDDEN _ Messages"는 고립을 주제로 하며, "nomansland.academy"는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그리고 현재의 주제인 "자아/나"를 다루는 작품이다. 나의 설치는 행진을 통해 움직임의 모델, 과정, 내러티브를 포함한다. 예술가의 존재와 그 결과를 순례 원칙으로 묘사한 저자이자 예술평론가인 Jürgen Raap는 말한다. ● 움직임의 주제는 Rainer Junghanns의 예술 작업에 23년 동안 이어져 왔다. "Global Move", "GMT +", "Mombasa Shipping Project", "Khun Load"와 같은 작품에서 종종 참여 원칙에 의해 동반되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Neue Tischgemeinschaften", "kulinarisches Archiv", "New Places"를 거쳐 현재의 프로젝트 삼부작에 이르렀다. ● 3층에 걸쳐 길게 늘어선 줄에 175개의 철제 옷걸이가 달려 있고, 옷걸이에는 사진이 빨래집게로 걸려 있다. ■ RAINER JUNGHANNS
내 안에 또 다른 나가 있다. 나는 그 다른 나가 정확히 어떤 모습인지 모른다. 때때로 내 안의 다른 나는 나를 바라본다. 때때로 나는 내 안의 다른 나와 대화한다. 때때로 내 안의 다른 나는 나를 돕는다. 때때로 나는 내 안의 다른 나와 싸우기도 한다. 아무도 내 안의 다른 나에 대해 모른다. 하지만 내 안의 다른 나와 나는 나 안에서 얽혀 있고 공존한다. ■ MAHO MAEDA
자아(I)는 많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것들이 모두 다르지만, 그것들은 모두 정확하다. 우리가 인식하는 이미지, 경험 및 사물은 여러 요소에 의해 변화되고 수정된 해석을 형성한다. 이 비디오는 비슷한 이미지가 있는 네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러한 이미지는 서로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촬영되었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같은 순간에 인식한다. ■ ERIK BACHTOLD M
물질의 동공이 균열을 통해 바라보는 순간, 물질의 영광이 강렬하게 빛날 때, 그 빛나는 진동이 매료시킬 때, 파도의 눈, 지진의 눈, 가지의 눈을 통해, 신경 세포의 눈이 바로 그 순간 등장한다. ■ LYNN HYEONG
그의 작품은 현상의 경험이나 흔적을 바탕으로 담론의 해체와 재구성을 다룬다. 그는 복잡한 시스템에서 "단순한" 단위의 진화, 개인적인 의식,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특정한 시공간, 사회 및 문화에 삽입되고 반응하는 방식을 조사한다. 그는 사진, 비디오, 설치 및 사운드 아트를 매체로 사용한다. ■ MARCO A. MARRANEZ
친한 친구들은 종종 비슷한 옷을 입고 같은 헤어 스타일을 한다. 이는 두 사람 사이의 긴밀한 유대감과 공통의 관심사를 나타낸다. 이러한 현상은 사회적 연결, 정체성 및 소속감에 대한 인간의 욕구에서 비롯된다. 비슷한 옷을 입으면 친한 친구들은 서로의 강한 우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 ● 하지만 친한 친구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지원해야 하는 사이에도 질투와 경쟁심이 생길 수 있다. 성취나 관심에 대한 부러움은 관계를 긴장시키고 원한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 친한 친구 관계를 머리카락을 감는 컬러러와 비슷하게 생각해 보라. 컬러러는 머리카락을 감싸고 아름다운 변신을 일으킨다. 하지만 때때로 머리카락이 컬러러에 엉키듯이 친한 친구 관계에도 어려움이 닥칠 수 있다. ● 친한 친구 관계는 인생에서 소중한 선물이다. 서로를 지원하고 존중하고 이해한다면 이러한 관계는 평생 지속될 수 있다. 그러나 친한 친구 관계가 항상 쉬운 것은 아니다. 때때로 질투, 경쟁심, 의사 소통 문제와 같은 어려움에 직면할 수도 있다. 친한 친구 관계를 유지하려면 서로를 이해하고 지원하고 용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친한 친구 관계는 머리카락 컬러와 같다. 때때로 엉키거나 꼬여도 끈기 있게 풀면 아름다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친한 친구 관계도 마찬가지다. 어려움에 직면해도 함께 노력하고 서로를 지원한다면 더욱 강해질 수 있다. ■ MING-MING YiN
Vol.20231105i | undress me my little B U D D H A-나와 나의 (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