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23_1101_수요일_02:00pm
기념 공연 / 서양화가 임근우 & 마임이스트 유진규 장소 /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오픈특강 「미술관의 역할」 / 2023_1101_수요일_01:00pm 강사 / 이재언 평론가 장소 /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
문의 / Tel. +82.(0)33.259.5883
후원 / 춘천시 주최 / 춘천문화재단 www.cccf.or.kr 주관 / 춘천문화재단_아우름 춘천미술연합회
바람_역 / 청년 작가 7인의 art_rain展 관람시간 / 10:00am~06:00pm
문화공간 역 강원도 춘천시 영서로 2260 남춘천역 1층 Tel. +82.(0)33.252.0731 blog.naver.com/dur-2020 www.facebook.com/103184784838267 @moonhwagonggan
햇빛_미술관 / 작고작가展_지금 여기, 춘천展 관람시간 / 10:00am~06:00pm
춘천미술관 Chuncheon Art Gallery 강원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옥천동 73-2번지) Tel. +82.(0)33.241.1856 ccart.or.kr blog.never.com/ccart1856 @chuncheonartmuseum
강물_회관 / 원로작가 4인展_지금 여기, 춘천展 관람시간 / 10:00am~06:00pm / 11월 6,13일 휴관
춘천문화예술회관 Chuncheon Cuture & Art Center Gallery 강원도 춘천시 효자상길5번길 13 (효자1동 산40-12번지) 전시실 Tel. +82.(0)33.259.5831 www.cccf.or.kr
춘천 미술의 모든 것을 담다 - 우리가 살고 사랑하는 예술의 도시-춘천의 자연과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을 담은 전시 ● 춘천의 한자인 '春川'을 이루는 낱낱의 요소들을 바람, 햇빛, 강물, 사람으로 풀이하고, 3곳의 전시장을 '바람_역' '햇빛_미술관' '강물_회관'이라 이름하여 다채로운 전시를 펼칩니다. 전시의 중심에는 사람(시민, 작가)이 있습니다.
□ 햇빛_미술관(춘천미술관) / 작고작가展 참여작가 / 김의웅(1942~2005)_목영진(1935~2019)_이만진(1932~2020)_최치현(1948~1989) 태양(日)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또한 하루하루 나날(日)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춘천에서 활동한 작고 미술인들의 삶과 작품을 들여다보며 춘천 미술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가늠해 봅니다. 해방 이후, 6.25 동란을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춘천의 역사 속에 지역을 사랑한 미술인들이 있었습니다. 지역 미술의 중심에서 활동하던 4인의 삶과 예술정신을 만나봅니다. 작고 미술인들의 열정과 결실들이 따사로운 햇살처럼 오늘의 춘천 미술을 비춥니다.
□ 강물_회관(춘천문화예술회관) / 원로작가 4인展 참여작가 / 김명숙(섬유회화)_안종중(서예, 문인화)_이길종(조각)_황효창(회화) 강(川)은 쉼 없이 흐르며 자신과 환경을 변화시킵니다. 강은 모든 생명을 키우며 문화를 싹틔웁니다.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원로 작가와 중견.신진 작가들의 다채로운 활동이 커다란 강줄기로 만나 힘차게 흐릅니다. '원로작가 4인전'에서는 집 형태의 파빌리온 안에 구성된 4개의 작업실에서 원로작가 4인의 예술 세계를 생생하게 만나봅니다.
□ 강물_회관(춘천문화예술회관) / 지금 여기, 춘천展 참여작가 / 시각예술 작가 126명 춘천을 기반으로 현재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세대의 시각예술 작가들 126명의 작품을 만나봅니다. 춘천을 모티브로 한 3개의 주제(춘천의 기억, 춘천의 사람, 춘천의 풍경)로, 도시를 산책하듯 입체적으로 전시 구성이 이루집니다. ■ 춘천문화재단
□ 바람_역(문화공간 역) / 청년 작가 7인의 art_rain展 참여작가 / 김민진_김효주_우희경_이광순_이한나_최덕화_홍은엽 '바람'은 자유이며, 여행이며, 꿈입니다. 춘천 미술에 새 바람을 일으킬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봅니다. 청년 작가 7인의 작은 작업실을 전시장 안에 꾸며, 실제 작업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바람_역(문화공간 역)에 방문한 관객들은 청년 작가와 함께 회화, 판화, 사진, 서예,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 부대 행사 1: 재미있고 다양한 미술 체험 프로그램 남춘천역과 인근을 오가는 관객들은 바람_역에서 열리는 작가들의 작업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미술을 체험합니다. 이를 통해 마치 민들레 씨앗이 바람에 널리 퍼져가듯, 예술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번져 나갑니다. - 운영시간: 오후 1~5시 - 체험비: 3,000원(프로그램별 비용이며, 현장에서 표 구매 후 참여합니다.)
○ 디지털 드로잉 포트레잇: 11.1 ~ 11.7 배경지 앞에서 촬영한 사진 위에 태블릿으로 그림이나 글을 남겨봅니다.
○ 캐리커쳐: 11.1 ~ 11.7 체험자는 모델이 되고, 작가는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입니다.
○ 빛을 머금은 글라스 아트: 11.1 ~ 11. 7 나만의 디자인으로 만드는 스테인드 글라스 느낌의 무드등으로 생활 속 소품에 활용합니다.
○ 손으로 피우는 꽃: 11.8 ~ 11.13 종이 꽃을 만들어 미니 액자를 꾸밉니다.
○ 폴라로이드 + 크로키: 11.8 ~ 11.13 폴라로이드로 촬영한 사진에 작가가 크로키 작업 후 체험자가 채색하여 소장합니다.
○ 서예 체험: 11.14 ~ 11.19 마음에 새기고 싶은 글을 미니 족자에 써서 간직합니다.
○ 춘천 무늬 판화: 11.14 ~ 11.19 춘천의 다양한 무늬를 판화로 찍어 생활 속 소품에 활용합니다.
□ 부대 행사 2: 천 개의 꽃 전시를 완성하는 마지막 요소는 바로 사람(작가+시민)입니다. 행사장에 마련된 커다란 '春川' 글자에 관객들이 종이꽃을 만들어 붙이며, 전시가 끝날 무렵 전체가 완성됩니다. 지난 전시에서 펼쳤던 '천 개의 달', '천 개의 씨앗'을 잇는 코너로, 마침내 꽃을 활짝 피운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Vol.20231102a | 2023 춘천 모두의 미술-春川_바람, 햇빛, 강물, 그리고 사람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