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의미 The meaning of moment - Apophenia

이혜지展 / Wendy Lee / 李慧智 / painting.photography   2023_1010 ▶ 2023_1015

이혜지_현신의 슬픔 Sadness of Godly figure_ 캔버스에 혼합재료_65.5×53cm_2018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혜지 인스타그램으로 갑니다.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주말_01:00pm~05:00pm

리수갤러리 LEESOO GALLERY 서울 종로구 인사동14길 24-3 (관훈동 84-24번지) Tel. +82.(0)2.720.0342 leesoogallery.com

이혜지(Wendy Lee) 작가는 찰나의 순간에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개인전 제목인 '찰나의 의미-Apophenia'는 이러한 작가의 작업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제목입니다. ● '찰나'는 매우 짧은 시간을 의미하며, 'Apophenia'는 의미 없는 것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심리적 현상을 의미합니다. 작가는 이러한 Apophenia를 통해 찰나에 느꼈던 모든 것을 정제하여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 이 전시에서 작가가 정제한 의미를 작품화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각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이혜지_누군가의 꿈 Someone's Dream_ 캔버스에 혼합재료_72.1×60.5cm_2018
이혜지_자화상 Self-Portrait_캔버스에 유채_30×24.3cm_2018
이혜지_쌍둥이들-미니 Twins-mini_캔버스에 유채_25×25cm_2018
이혜지_대상의 해석-누군가의 꿈 드로잉 Interpretation of the Object-Someone's Dream_ 종이에 펜 드로잉_35×30cm_2018
이혜지_음표들의 흐름 2 The Flow of Notes : Part 2_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_29.7×42cm_2012

작가는 꿈, 대상, 선, 풍경 등 다양한 영감의 조각들에 작가만의 의미를 부여하여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작가는 짧은 꿈의 장면들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내면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재해석하며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합니다. 대상은 작가의 시선을 통해 재해석되고, 선은 주제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찰나의 순간 느꼈던 감정을 전달하는 표현 도구로 사용됩니다. 풍경은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내었습니다. ■ 리수갤러리

Vol.20231010i | 이혜지展 / Wendy Lee / 李慧智 / painting.photography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