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 송완훈 서예전 文山 宋浣勳 書藝展

늘 작품을 끝내고 나면 아직도 부족하고 미숙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 바로 예술의 본질이면서도 인간이 지니는 능력의 한계치 인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心正筆正(심정필정)의 마음으로 법고창신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온 힘을 다 하였다.

문산 송완훈_瑞氣集門 서기집문(좋은 일이 대문 앞에 줄지어 모인다)_화선지에 먹_35×40cm

문산 송완훈_視遠惟明 시원유명(멀리 보고 밝게 생각한다)_화선지에 먹_135×35cm

문산 송완훈_日日學日日新 일일학일일신 (날마다 배우고 날마다 새로워진다)_화선지에 먹_135×35cm

문산 송완훈_採根譚句 채근담구_화선지에 먹_180×50cm

문산 송완훈_種隱德勤庸行_화선지에 먹_70×35cm

문산 송완훈_採根譚句 채근담구_화선지에 먹_135×35cm

문산 송완훈_陳情上太尉-최치원_화선지에 먹_200×70cm

문산 송완훈_自强不息_화선지에 먹_135×35cm

문산 송완훈_中庸-子思_화선지에 먹_180×35cm

문산 송완훈_春晩卽事-권근_화선지에 먹_280×70cm

문산 송완훈_春來發香天地_화선지에 먹_280×70cm

문산 송완훈_精金百煉出紅鑪_화선지에 먹_135×35cm

문산 송완훈_梅月堂先生 詩_화선지에 먹_280×70cm

문산 송완훈_笑對靑山山對笑_화선지에 먹_135×35cm

문산 송완훈_題玉泉溪_화선지에 먹_135×35cm

문산 송완훈_大象無形(큰 형상은 그 형체가 없다)_화선지에 먹_70×35cm

문산 송완훈_父母恩重經_화선지에 먹_420×200cm×6

문산 송완훈_感登文殊山頂_화선지에 먹_420×200cm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해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추구하여 내 자신만의 서예술 세계를 탐구하고 서예가로서의 삶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심도 있게 전하고 싶었다. ■ 송완훈

Vol.20230915b | 문산 송완훈展 / SONGWANHOON / 文山 宋浣勳 / calli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