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LOVE

양대원展 / YANGDAEWON / 梁大原 / painting   2023_0914 ▶ 2023_1021 / 일,월요일 휴관

양대원_사랑-icon1_광목천에 한지, 아교, 아크릴채색, 토분, 커피, 린시드유_148×118cm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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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원 인스타그램_@yang_dae_won

초대일시 / 2023_0914_목요일_05: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월요일 휴관

운중화랑 WOONJOONG GALLERY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37번길 14-3 Tel. +82.(0)31.703.2155 www.woonjoonggallery.kr @woonjoong_gallery

우리 화랑은 양대원 작가의 신작들을 발표하는 새로운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작가가 그의 작품세계 전반에 위치한 정서 중 "슬픔"을 주제로 소통했던 『20212021년 나는 왕이로소이다』展에 이어 우리 화랑의 양대원 작가 두번째 기획전, 『사랑』展 입니다.

양대원_사랑-icon2_광목천에 한지, 아교, 아크릴채색, 토분, 커피, 린시드유_148×118cm_2022
양대원_사랑-icon3_광목천에 한지, 아교, 아크릴채색, 토분, 커피, 린시드유_148×92cm_2022

양대원의 사랑 展에는 3838점의 신작이 전시됩니다. 양대원 작가가 최근 22년간의 작업한 미발표 작품들을 통해서 그의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사랑이라는 세속적 열정이 절제미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조형성을 통하여 욕망과 경건함의 대립구도 안에서 치열한 현실적 접점에 이르는 과정을 흥미 있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 운중화랑

양대원_LOVE 1~4_광목천에 한지, 아교, 아크릴채색, 토분, 커피, 린시드유_148×105cm×4_2022
양대원_LOVE 5~6_광목천에 한지, 아교, 아크릴채색, 토분, 커피, 린시드유_148×105cm×2_2023
양대원_LOVE 7~8_광목천에 한지, 아교, 아크릴채색, 토분, 커피, 린시드유_105×74cm×2_2023

우리 화랑은 양대원 작가의 신작들을 발표하는 새로운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작가가 그의 작품세계 전반에 위치한 정서 중 "슬픔"을 주제로 소통했던 『20212021년 나는 왕이로소이다』展에 이어 우리 화랑의 양대원 작가 두번째 기획전입니다

양대원_사랑-blue wing1_광목천에 한지, 아교, 아크릴채색, 토분, 커피, 린시드유_74×63cm_2022
양대원_사랑-blue wing3_광목천에 한지, 아교, 아크릴채색, 토분, 커피, 린시드유_74×63cm_2022

양대원 작가만큼 고유한 작업세계로 인정받는 화가는 우리 화단에서도 흔치 않습니다. 그는 사람이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 가지게 되는 보편적 심리인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그의 작업 기저에는 이러한 주제의식이 뚜렷하고 일관되게 나타납니다. 스스로 개발하여 완성한 화폭과 재료를 통해서 표현하는 신선하고 개성 있는 조형성에서도 그만의 독창적인 표현양식과 미감을 여실히 드러냅니다. 주인공 동글인을 내세워 연극이나 드라마를 그리는 듯 서사성을 담은 일련의 소통방식 또한 양대원 작업세계의 중요한 표식입니다

양대원_Lover3_광목천에 한지, 아교, 아크릴채색, 토분, 커피, 린시드유_45×56cm_2022
양대원_Lover4_광목천에 한지, 아교, 아크릴채색, 토분, 커피, 린시드유_45×37cm_2022

작가 스스로 자신의 작업을 '삶의 곳곳에 스며 있는 아픔, 사랑, 욕망에 관한 표현'이라고 말하듯이, 그의 작업에는 셰헤라자데가 페르시아왕 샤흐리아르에게 들려준 이야기와도 같은 내러티브가 있습니다. 천일야화 가 수백개의 작은 이야기들이 하나의 전체적인 이야기 틀을 채우고 있는 것처럼 그의 작업 전반에도 큰 이야기 틀로서 인간의 감정이 자리하고, 그 안에서 작가는 슬픔, 사랑, 분노, 욕망 등 각각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의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그는 그 감정의 주체로서 사랑과 허영과 야망을 쫓아가며 본능에도 충실한 주인공 동글인을 등장시켰습니다.

양대원_Love-money2 _광목천에 한지, 아교, 아크릴채색, 토분, 커피, 린시드유_45×37cm_2022
양대원_Love-money3 _광목천에 한지, 아교, 아크릴채색, 토분, 커피, 린시드유_43×33cm_2022

동글인은 작가의 화폭을 연극무대로 삼아 우리 일상에서 그의 본능과 그 본능을 충족하고자 하는 지질하고도 얕은 '인간의 욕망'을 비틀어 연기합니다. 그가 인간의 감정에 천착하여 동글인을 통하여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결국 우리 삶의 진정성에 있습니다. 그저 그렇게 이어지는 평범한 하루하루가 진정한 특별한 날이고, 그런 보통의 일들도 우리 삶에 있어 무한한 의미를 가지며, 그렇게 사는 우리 하나하나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임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양대원_Love-money7 _광목천에 한지, 아교, 아크릴채색, 토분, 커피, 린시드유_39×34cm_2022
양대원_Love-money9 _광목천에 한지, 아교, 아크릴채색, 토분, 커피, 린시드유_42×34cm_2022

양대원 작가의 이번 새 전시에서도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가림 없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이야기하는 테마는 사랑 입니다. 흔한 감정일 수도 있으나 특별하지 않을 수 없는 감정, 이 '사랑'의 정서를 동글인이 어떻게 연기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이 지니는 특별한 에너지를 동글인을 통해서 전해 줍니다.

양대원_Love-memory of money2_광목천에 한지, 아교, 아크릴채색, 토분, 커피, 린시드유_36×32cm_2022
양대원_Love-memory of money4_광목천에 한지, 아교, 아크릴채색, 토분, 커피, 린시드유_41×38cm_2022

양대원의 『사랑』展에는 3838점의 신작이 전시됩니다. 양대원 작가가 최근 22년간의 작업한 미발표 작품들을 통해서 그의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사랑이라는 세속적 열정이 절제미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조형성을 통하여 욕망과 경건함의 대립구도 안에서 치열한 현실적 접점에 이르는 과정을 흥미 있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신윤복의 화첩을 재해석한 「월하정인」, 영문자 LOVE를 조합한 「LOVE」, 새롭게 찾은 붉은 배경의 「LOVE red」, 사랑의 설레임부터 상실의 슬픔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소품 「Lover」, 「Love money」 등 모두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입니다.

양대원_사랑 LOVE展_운중화랑_2023
양대원_사랑 LOVE展_운중화랑_2023
양대원_사랑 LOVE展_운중화랑_2023
양대원_사랑 LOVE展_운중화랑_2023

속되지도 성스럽지도 않은 이미지들 속에는 솔직한 당당함과 그윽한 품위가 있습니다. 양대원 작가의 새 전시 『사랑』에 사랑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김경애

Vol.20230914a | 양대원展 / YANGDAEWON / 梁大原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