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23_0901_목요일_04:00pm
주최 /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전문대학원 일러스트레이션전공
관람시간 / 11:00am~06:00pm
서울시립대학교 갤러리 빨간벽돌 University of Seoul_Red Brick Gallery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163(전농동 90번지) Tel. +82.(0)2.6490.2916 sculpture.uos.ac.kr gsd.uos.ac.kr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 전문대학원 일러스트레이션 전공은 창작 그림책 및 콘텐츠 이미지와 다양한 상품 및 미디어를 위한 일러스트레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일러스트레이션 전공에서 개최하는 『구월전』은 전공생들의 한 학기 동안의 연구 과정을 보여주는 정기 전시이다. 최종 작품 외에도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들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작품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김다정은 경험을 통해 바라본 '집밥'을 스케치 없이 한 번에 그려내는 수채화로 보여주고 있다. 사소한 일상의 한 부분도 어떤 의미를 가지고 확장해 나가면 존재 가치를 가진 기록의 모습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혜준은 한국의 고대 국가 발해의 전설로 알려진 '홍라녀와 녹라녀'의 13가지 판본 중 일부를 각색 보완하여 시각화하고 있다. 발해의 민간에서 유래된 전설을 근간으로 영웅적인 이야기를 선택해 시각 이미지로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잊혀가는 가는 고대국가 '발해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자 한다.
박근우의 작업은 심상의 분류를 통하여 추억의 장소들을 오일 파스텔을 사용하여 점묘화로 표현하였다. 과거 어린 시절 경험했던 장소들을 다시 돌이켜 보고 느꼈던 순간의 감정을 시각 이미지로 보여주고 있다.
김지혜의 작품은 다채로운 감정을 머금은 색채를 띠고 있다. 수채화, 유화, 색연필, 아크릴과 같은 색의 재료에 오일, 물풀 등 점성의 재료를 섞어 다양한 작업을 시도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들에 대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며, 대상과 자신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게 한다. 이번 작업에서는 영화 속 사랑의 아름다움을 포착하여 작가만의 색채를 담아 표현하였다.
이민석은 일상 속 막연히 퍼져 있는 불안을 포착한다. 이 우연으로 시작된 내면의 불안을 드러내는 작업은 연필을 사용해 다양한 연작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 추상적 형상은 강렬한 선과 색으로 때로는 부드러운 선으로 이루어지는데, 작가가 어떻게 불안을 인식하고 표현하려 하는지 보여준다.
콩스탕조이는 프랑스와 한국 두 나라 사이에서 느낀 자신의 감정과 인식을 탐구하고 다양한 재료로 표현한다. 음악, 한국의 전통, 한국에서 외국인의 입장, 언어의 어려움 등의 경험을 작가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보여준다. ■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전문대학원 일러스트레이션전공
Vol.20230904d | 구월전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