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의 새로운 모색과 확장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기념 함평군립미술관 기획展   2023_0829 ▶ 2023_1009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김인지_성민우_이선희_정지현

관람시간 / 10:00am~12:00pm / 01:00pm~06:00pm 입장마감_05:30pm / 월요일,추석 휴관

함평군립미술관 HAMPYEONG Museum of Art 전남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제1,2전시실 Tel. +82.(0)61.320.2276~8 www.hpart.or.kr @hampyeong_museumofart

함평군립미술관은 2011년 개관한 이후 매년 참신한 기획전과 교육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하였다. 이번 전시 『한국화의 새로운 모색과 확장』은 2023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연계한 전시이다. 수묵비엔날레는 전라남도가 예향 전남의 예술사적 특징인 남종문인화의 가치를 전승 발전시킬 목적으로 시작하였다. 수묵비엔날레 기간 전남의 미술관들이 수묵비엔날레와 연관된 전시를 개최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화의 새로운 모색과 확장展_함평군립미술관_2023
한국화의 새로운 모색과 확장展_함평군립미술관_2023
한국화의 새로운 모색과 확장展_함평군립미술관_2023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전통 회화인 '한국화'를 물과 먹으로 그린 '수묵화'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우리의 옛 그림은 수묵화와 채색화가 양대 산맥을 형성하였다고 볼 수 있다. 수묵화는 주로 사대부들이 즐겨 그렸으며, 조선시대 유교 사상 아래 철학적이고 정신성에 가치를 부여한 그림이다. 반면 한국 회화사의 큰 자랑거리인 고려불화, 조선시대 궁중 장식화와 기록화, 조선시대 불교회화, 초상화 등은 전문 화가들의 의해 실용성과 예술성을 모두 획득하였다.

한국화의 새로운 모색과 확장展_함평군립미술관_2023
한국화의 새로운 모색과 확장展_함평군립미술관_2023

이번 전시는 한국화를 전공한 김인지, 성민우, 이선희, 정지현 네 명의 작가로 구성하였다. 수묵화를 보는 듯한 정지현 작가의 작품은 정확한 묘사력과 흑백의 모노톤이 주는 목탄의 분위기가 돋보인다. 성민우, 이선희 작가는 전통 채색 물감인 분채, 석채, 금분을 이용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채색화의 예술성을 선명하게 전하고 있다. 김인지 작가는 '물'의 특성과 조형성을 완성도 높은 추상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화의 다양한 모색과 확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함평군립미술관

Vol.20230829e | 한국화의 새로운 모색과 확장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