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일현대예술교류展 Kyoto-Seoul 6000 seconds Art Message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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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동훈_강석호_김공재_김동연_김영성_김정미 김재선_김현우_나형민_노진아_단수민_단재민 박성은_박정옥_박종갑_변영환_서정민_송나연 송유정_송지인_우승연_윤충민_이승민_이종철 이태호_임채홍_정수모_정환욱_채하늘_황미례 이노우에 타카오_오다 아사코_카이다 키요이 키타오카 히로코_김경진_코쇼_콘도 미치오 나카무라 쿄_후루카와 마사나리_후지타 마사히로 히가시다 리츠코_요네야마 케이코_와다 나오코
주최,주관 / 한일현대예술교류전실행위원회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현대미술연구소
관람시간 / 10:00am~05:30pm
경희대학교 미술관 KUMA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1~3층 Tel. +82.(0)2.961.0640 www.kuma.pe.kr
1부 - 열다: 삶의 문 / 開く: 人生の扉 - 문을 열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이 새롭다 ● 매일 아침 방문을 나서는 것으로 시작해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문을 통과하며 살아가는 삶. 새로운 공간으로 접어들기 위한 이 관문들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변화를 만나는 설레임이다. ● 당연한 듯 특별한 문의 여닫음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인생의 관문처럼 서로의 새로움을 찾기 위한 기회가 되고자 한다.
2부 - 건너다: 마음의 문 / 渡る: 心の扉 -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사실 ● 개인이 영위하는 생활의 영역에서 한발짝 더 내딛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용기가 필요하고 행동이 수반되어야 하며 보이지 않는 마음의 문을 열고자 노력해야 한다. ● 두 번째 테마를 통해 열린 문을 향해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마음의 넓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3부 - 통하다: 영원의 문 / 通じる: 永遠の扉 -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 수 있도록 ● 그 동안 우리가 통과해 온 인생의 많은 관문을 되짚어 볼 수 있다면, 현재의 자신을 보다 새로운 시선으로 마주할 수 있다. ● 사회적 단절과 어려움의 시간을 버티고 재기한 한일교류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번 전시는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영원히 소망하며 회복된 시대의 또 하나의 문을 여는 통과의례이다. ■ 한일현대예술교류전실행위원회
1부 - 열다: 삶의 문 / 開く: 人生の扉 ドアを開けてからこそ私たちの毎日は新しい ● 毎朝部屋のドアを出ることから始まり、一日に数え切れないほど多くのドアを通り抜けながら生きていく人生。新しい空間に入るための関門は平凡な日常の中で小さな変化に出会うときめきだ。 ● 当然のように特別な扉の開閉を通じて私たちが直面した人生の関門のようにお互いの新しさを見つける機会になることを信じる。
2부 - 건너다: 마음의 문 / 渡る: 心の扉 お互いに近付くことができるという事実 ● 個人が営む生活の領域でもう一歩踏み出すのは思ったほど簡単ではない。勇気が必要で行動が伴わなければならず、見えない心の扉を開けようと努力しなければならない。 ● 2番目のテーマを通じて開かれたドアに向かって新しい領域に進もうとする意志とお互いを理解するための心の広さを語る。
3부 - 통하다: 영원의 문 / 通じる: 永遠の扉 いつもその場にいられるように ● これまで私たちが通過してきた人生の多くの関門を振り返ることができれば、現在の自分により新しい視線で向き合うことができる。 ● 社会的断絶と困難の時間を耐えて再起した韓日交流展の新たな出発を知らせる今回の展示は、持続的な相互交流を永遠に望み、回復した時代のもう一つの扉を開く通過儀礼だ。 ■
Vol.20230828a | 문, 만나다. 門, 出会う.-2023 한일현대예술교류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