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넛지프로젝트

2023 Nudge project展   2023_0720 ▶ 2023_0810 / 월요일 휴관

권예솔_푸르른 시리즈_장지에분채_45×18cm×5_2023

1부 / 2023_0720 ▶ 2023_0729 2부 / 2023_0801 ▶ 2023_0810

참여작가 1부 / 권예솔_윤성필_이유빈_이 헌_정송희 2부 / 김정연_백미리내_송유미_이선희_이세현

워크숍 1부 / 2023_0720/21_02:00pm~06:00pm 2부 / 2023_0801/02_02:00pm~06:00pm

후원 / 광주광역시_광주문화재단 주최,기획 / 예술공간 집

관람시간 / 10:30am~06:00pm / 월요일 휴관

예술공간 집 Artspace House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58번길 11-5 Tel. +82.(0)62.233.3342 cafe.naver.com/artspacehouse @artspacehouse

예술공간집에서는 작가분들의 작품세계를 더욱 확장하고 심화시켜나가기 위해 『2023 넛지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갤러리와 작가가 함께 더 큰 성장을 해나가기 위한 프로젝트로, 작가별 작품세계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넛지(nudge)'는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주위를 환기시키다'는 뜻으로,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이라 정의되는 단어입니다. '넛지'의 의미처럼 작품을 더욱 진전시켜나가기 위한 부드러운 개입을 적극적으로 실현해보고자 총 10인의 작가를 선정하고 전시와 개별워크숍을 진행합니다. 활동경력 5년 미만의 신진작가 5인, 활동경력 5년 이상의 작가 5인 총 10인을 선정하여 전시와 함께 그간의 작품세계에 대한 심층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작가분들의 강점 재발견과 사유의 확장을 통해 지역미술의 생생한 담론을 형성해나가며 지속적인 성장을 꾀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윤성필_Edited Ecosystem intro_장지에 석채 수간안료_160×130cm 2022
이헌_더문(Themoon)_캔버스에 유채_36×53cm_2023
이유빈_사유하는 섬, 장지에 분채 채색_97.4×135cm_2023
정송희_아직도 그리움에 잠겨 있다_캔버스에 유채_50×72.7cm_2023
2023 예술공간 집 『넛지프로젝트』展_예술공간 집_2023
2023 예술공간 집 『넛지프로젝트』展_예술공간 집_2023
2023 예술공간 집 『넛지프로젝트』展_예술공간 집_2023
2023 예술공간 집 『넛지프로젝트』展_예술공간 집_2023
2023 예술공간 집 『넛지프로젝트』展_예술공간 집_2023
김정연_문 (門 Door) - 상상_캔버스에 유채_130.3×89.4cm_2017
백미리내_순환_홍성지에 먹, 물감_160×96cm_2023
송유미_무한에 대한 상상 22-25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5×53cm_2022
이선희_제주 서쪽 바다_코튼에 아크릴채색_50.5×61cm_2023
이세현_Boundary_노근리물가에서_디지털 피그먼트 프린트_120×80cm_2021
2023 예술공간 집 『넛지프로젝트』展_예술공간 집_2023
2023 예술공간 집 『넛지프로젝트』展_예술공간 집_2023
2023 예술공간 집 『넛지프로젝트』展_예술공간 집_2023
2023 예술공간 집 『넛지프로젝트』展_예술공간 집_2023
2023 예술공간 집 『넛지프로젝트』展_예술공간 집_2023
2023 넛지프로젝트 워크숍 1차
2023 넛지프로젝트 워크숍 1차
2023 넛지프로젝트 워크숍 2차
2023 넛지프로젝트 워크숍 2차
2023 넛지프로젝트 워크숍 2차

두 번째로 진행된 올해 『2023 넛지프로젝트』 는 1부와 2부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 참여작가는 권예솔, 윤성필, 이유빈, 이 헌, 정송희 이상 5인이 선정되었으며, 작가 워크숍은 7월 20일과 21일, 전시는 7. 20 ~ 7. 29까지 진행되었습니다. 2부 참여작가는 김정연, 백미리내, 송유미, 이선희, 이세현(사진) 이상 5인이 선정되었으며, 작가 워크숍은 8월 1일과 2일, 전시는 8.1~8.10까지 진행되었습니다. ● 작가 워크숍에는 작가 외 전문가 패널로 1부 전시에는 권은영(ACC 큐레이터), 김선영(오버랩 대표), 양초롱(미술사가, 독립기획자), 이 선(이강하미술관 학예실장), 2부 전시에는 고영재(GMAP 학예연구사), 김희랑(하정웅미술관장), 백종옥(미술생태연구소장), 최두수(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이 참여하였습니다. 전문가패널 외에도 작가, 미술관계자, 컬렉터 등 많은 분들이 작가워크숍에 함께 하였습니다. 워크숍에서 이야기되었던 내용들을 토대로 자료집이 발간될 예정입니다. ● 넛지프로젝트는 예술공간 집의 주요 기획전으로, 향후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과 함께 더 큰 성장을 위해 매해 지속적으로 진행해가고자 하며, 이를 계기로 미술계에 새로운 담론들이 형성되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예술공간 집

Vol.20230718c | 2023 넛지프로젝트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