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bleweed 회전초

전소희展 / JUNSOHUI / 全昭熙 / painting.photography   2023_0703 ▶ 2023_0713 / 일요일 휴관

전소희_한남대로 40길_캔버스에 유채_112.1×145.5cm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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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2023삼각산시민청 신진예술가 지원사업『삼각산아트랩』

주최,주관 / 삼각산시민청_인사이트모션_서울특별시

관람시간 / 09:00am~09:00pm / 일요일 휴관

삼각산시민청 2동 Samgaksan Citizens Hall 2 서울 강북구 삼양로 595 3층 Tel. +82.(0)2.900.4300 sg.seoulcitizenshall.kr

스스로 뿌리 내리고 정착해 나가는 길은 모두에게 외롭고 힘든 과정의 연속이다. ● 나의 작업은 낯선 곳에서 홀로 뿌리 내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부담감과 외로움 그리고 불안감 속에서 생겨난 감정에 기인한다. 9년 동안의 서울생활 속에서 나는 언제나 정해진 거처 없이 1-2년 주기로 이사를 반복해왔고 더 나은 생활이 가능한 공간을 찾기 위해 언제나 새로운 동네를 탐방하고 여행하는 삶을 살았다. 이렇게 살아가면서 나는 내 삶이 뿌리없이 떠도는 회전초와 비슷하다고 느꼈다. 뿌리 없는 회전초와 같이 떠도는 삶 속에서 나는 내가 온전히 쉼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순간들을 내 삶 속에서 수집해낸다. 이 순간들을 작업화 시키면서 이제는 뿌리내리고 안정된 삶을 찾기를 원한다. 자연 풍경이 가득한 도시에서 식물을 좋아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나는 주로 식물들의 모습에서 쉼과 편안함을 느낀다. 때문에 대부분의 내 작업은 식물이 주된 주제가 되어 녹아있다. 그리고 그것들을 회화, 사진 그리고 종이박스 조각으로 기록한다.

전소희_공릉 1동_캔버스에 유채_116.8×80.3cm_2023
전소희_국제금융로 8길_캔버스에 유채_91×91cm_2023
전소희_녹사평대로_캔버스에 유채_60.6×72.7cm_2023
전소희_녹사평대로2_캔버스에 유채_65.1×45.5cm_2023
전소희_답십리로 23길_캔버스에 유채_33.4×24.2cm_2023
전소희_별내중앙로_캔버스에 유채_33.4×24.2cm_2023
전소희_소호로_박스에 수채_15.1×10.7cm_2022
전소희_신흥로 25길_캔버스에 유채_100×80.6cm_2023
전소희_여문 1로_캔버스에 유채_33.4×24.2cm_2023
전소희_용산동 4가_캔버스에 유채_15×15cm_2023
전소희_학동_캔버스에 유채, 아크릴채색, 석채_72.7×60.6cm_2023
전소희_한강로 3가_캔버스에 유채_45.5×53cm_2023
전소희_효령로_패널에 색연필, 수채_22.7×15.8cm_2023
전소희_한강로 3가 2_패널에 색연필, 페인트 스프레이_10×10cm×2_2023
전소희_소호로 208_캔버스에 석채, 과슈_2022
전소희_후암동 가로수_종이박스, 식물에 채색_60×50×134cm_2023
전소희_Tumbleweed 회전초展_삼각산시민청 2동_2023
전소희_Tumbleweed 회전초展_삼각산시민청 2동_2023
전소희_Tumbleweed 회전초展_삼각산시민청 2동_2023

『Tumbleweed 회전초』라는 전시 제목으로 만들어진 개인전을 통해 현재 나의 주된 거처인 용산구와 노원구에서 수집한 내가 안식하고 쉼을 느끼는 순간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약 3년간의 생활을 해오며 이 장소들에서 수집한 이미지들이 전시장을 채울 때 이 장소들에 내가 애착하는 공간과 순간들이 얼마나 내포되어 있는지, 얼마나 마주하고 살고 있는지 내 스스로가 한눈에 늘여 놓고 곱씹어 보며 내 삶이 뿌리내리고 정착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 전소희

전시연계 미술체험 프로그램: 가짜식물만들기 - 일시: 23.7.8.(토) 14:00-15:30 - 장소: 삼각산시민청 2동 2층 워크숍룸1

Vol.20230703j | 전소희展 / JUNSOHUI / 全昭熙 / painting.photography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