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과 살

The Brush Strokes And The Flesh   지은이_정원희

지은이_정원희 || 분류_화집 || 판형_A5 면수_160쪽 || 발행일_2023년 6월 12일 ISBN_979-11-980679-1-3 가격_17,000원 || 출판사_소화당

소화당 My Small Studio www.artoouni.com

좋은 그림은 좋은 마음이 됩니다! ● 작은 그림이 있는 집 [소화당]의 첫 책 『획과 살』은 소화당의 대표이자 화가인 정원희가 직접 모델을 관찰해 그린 수묵 누드 크로키들과 그간 생각해 온 작업의 단상들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단순하게 붓질이 칠하여 만드는 선이 아닌, 방향과 에너지, 감정까지 내포한 획을 그어 살아있는 그림은 무엇일까 찾고 그리기 위해 고민한 흔적들입니다. 이는 작품을 어떻게 지속가능하게 이어가며 또 기존의 전시장이 아닌 공간에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가 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고민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수묵화의 맛이 좀더 널리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모두 A5크기의 160페이지 책에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작업 중 엄선한 59개의 수묵 작품과 9개의 인장이 수록되어있습니다. ■ 소화당

지은이_정원희 원희 : 그리는 사람 ● 1983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했고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몸을 멋진 수묵의 언어로 그리고자 합니다. ● 그림을 나누는 방법을 고민 끝에 스스로 지은 화실의 이름을 가져와 출판사 소화당을 만들었습니다. 작은 그림이 있는 집 혹은, 나의 작은 화실이라는 뜻입니다. '소화당'을 통해 직접 보고 그린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목차 9——획과 살 139—인장

Vol.20230612a | 획과 살 / 지은이_정원희 @ 소화당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