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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인 계획으로 만들어지는 7여가지의 테이프색으로 구성된 나의 평면 설치작품과, 비 계획적평면작품은 오브제를 순간적으로 선으로 추상화하고, 비계획적으로 만들어진다. ● 사람들의 사고방식, 생각, 아름다움, 자연이라는 주제를 시각적 언어로 재 창조하는. 나의 설치 그리고 평면작품에서 선과 어울리는 색과 모양을 순간적으로 정한다는 것은, 가장 나 다움을 발견하는 시간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시간이며, 무의식 중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다. ● 나는 이 시간을 그리고 나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사랑한다.

김유진_dream_패브릭에 혼합재료_48.5×35cm_2023

김유진_cohivitiaion-02_패브릭에 혼합재료_35×35cm_2023

김유진_wonderful love_패브릭에 혼합재료_100×95cm_2023

김유진_산물-02_패브릭에 혼합재료_100×40cm_2022

김유진_people_패브릭에 혼합재료_72.5×52.5cm_2023

김유진_people-3_패브릭에 혼합재료_37.5×20.5cm_2023

김유진_cohabit_패브릭에 혼합재료_67×119cm_2023

김유진_love_패브릭에 혼합재료_65×35cm_2023

김유진_love-2_패브릭에 혼합재료_35×30cm_2023

김유진_lovewonderful-5_패브릭에 혼합재료_23×49cm_2023

김유진_lovewonderful-3_패브릭에 혼합재료_26×39cm_2023

김유진_A_tape_벽에 마스킹 테이프_300×500cm_2022

에스키스 없이 또는 순간적인 계획들로 만들어진 나의 작품속의 순간적으로 매치(match) 되는 색들이 서로 충돌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가장 주관적이면서 보편적인 미를 추구한 나의 작품들은. ● 마치 재즈(Jazz)처럼 순간적인 하모니를 이룬다. ■ 김유진

Vol.20230527a | 김유진展 / GIMYUJIN / 金洧璡 / painting.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