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 시간

신미선展 / SHINMISUN / 辛美善 / painting   2023_0414 ▶ 2023_0611 / 월요일 휴관

신미선_Exodus The Way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162cm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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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성남중진작가展Ⅰ

기획 / 성남문화재단 전시기획팀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성남큐브미술관 SEONGNAM CUBE ART MUSEUM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 반달갤러리 Tel. +82.(0)31.783.8142~9 museum.snart.or.kr @cubeartmuseum

성남문화재단은 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청년과 중·장년작가를 조명하는 개인전 형식의 전시기획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창작활동의 기회 제공으로 지역의 창작환경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 이번 전시는 2023년 성남중진작가전 첫 번째 전시로 신미선 작가의 『여행자의 시간』을 선보인다. 지난해 작가의 개인전 『여행자의 시선』의 뒤를 잇는 전시로 작가의 현재와 지난 작업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근작 중심의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신미선_Exodus The Way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162cm_2022

신미선 작가는 작업을 통해 삶의 이유와 삶의 방향성을 찾아가고자 한다. 작가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대한 고민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느끼고, 생각하는 삶에 대한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느끼며, 충실하고 후회되지 않은 삶을 살아가길 바라기 때문이다. ● 작가는 자신이 믿는 신앙을 바탕으로 작가의 삶을 여행에 비유하며 작업을 통해 삶의 이유와 방향성을 찾는다. 그렇기에 전시명 『여행자의 시간』은 작가가 세상을 살아가며 온전한 자신을 마주하기 위한 여정이며 진정한 자신을 찾는 과정이다.

신미선_Logos Channel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0.9×53cm_2020
신미선_Logos Channel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2.1×162.2cm_2020

세상을 살아가며 힘들고 지칠 때, 힘이 되거나 의지가 되어주는 존재를 찾게 된다. 그 대상이 가족이나 친구일 수 있으며, 반려동물이나 아니면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어떤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작가에겐 그러한 존재가 신앙인 것으로 보인다.

신미선_The Creatio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89.4×130.3cm_2021
신미선_J.Bunyan과의 대화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37.9×37.9cm_2022

특정 종교에 관한 이야기가 작품 감상자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또한 예술의 여러 갈래 중 하나일 뿐이며, 한 명의 예술가가 세상과 마주하며, 작가적 고뇌와 노력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방식으로 보았으면 한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에게 전하는 따뜻한 온기처럼 위로와 치유가 전달되기를 바란다. 전시를 찾는 관람객에게 작가는 "현대미술은 어렵고 작가는 멀다고 여기지 마시고, 동네 이웃과 커피 한 잔 함께하듯 가볍게 보러 오세요"라며, 미소 짓는다. ■ 성남큐브미술관

Vol.20230414g | 신미선展 / SHINMISUN / 辛美善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