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오늘이소서

이진경展 / LEEJINGYUNG / 李眞京 / painting   2023_0308 ▶ 2023_0409 / 월,화요일 휴관

이진경_밥_485×550cm_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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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23_0308_수요일

후원 / 서울특별시 협력 / 아시아명상협회 주관 /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 주최 / (주)마인드디자인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화요일 휴관

누하동259 Nuhadong259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27-4 Tel. +070.4916.9095 @nuhadong259

서울시 공공한옥 '누하동 259', 바쁜 현대인의 마음 치유를 위한 전시 공간으로 운영된다. ● 서울시 공공한옥 '누하동 259' 개관전으로 오는 8일(수)부터 4월 9일까지 이진경 작가 초대전 「오늘이 오늘이소서」展이 개최된다. 소박한 일상을 따스한 시선으로 어루만지는 이진경 작가의 전시를 시작으로, '힐링', '치유', '마음돌봄'을 주제로 한 전시,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이진경전에 이어 서울시 공공한옥 '누하동 259' 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전시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는 운영시간(11:00~18:00, 매주 월요일, 화요일 휴관) 중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진경_아름답다는 것은_한지에 천연염색, 한지 꼴라쥬, 먹_27×50cm_2017
이진경_달_한지에 분채, 과슈_80×110cm_2021

작가 이진경은 삶 속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존재들을 치유의 시선으로 어루만진다. ● 간장이 담긴 작은 종지에는 분명한 존재감을, 밥그릇 안에는 삶에 대한 따듯한 마음을 가득 담았다. 이진경의 작품은 따뜻하고 소박한 시선으로 '나'의 일상을 바라보도록 한다. ● 『오늘이 오늘이소서』展 대표작 중 하나인 「목숨 수」(2019)는 문자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진경은 작품을 통해 지금 살아가는 이 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며 관람객의 하루하루를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이진경_마음아너는어찌_한지에 한지 꼴라쥬, 먹_18.5×33cm_2018

전시를 진행하는 기간 내 주말에는 요가, 차 시음회, 북토크 등의 시민 참여형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쉼과 휴식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온전한 쉼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민참여 워크숍이 함께 운영된다. 요가 지도자 Laya의 요가 수업과 티 소믈리에 티애나의 차 시음회, 신승은 작가의 북토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인원은 8명~15명으로 콘텐츠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된다. 워크숍은 '누하동259'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마을공동체 공간 '누각재'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15,000원 내외로누하동 259 인스타그램(@nuhadong259)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 누하동259

Vol.20230307f | 이진경展 / LEEJINGYUNG / 李眞京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