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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22_1019_수요일_05:30pm
참여작가 강유림_권기철_김희진_노신경_모용수_문기전 박윤순_신주호_이경훈_이해기_임종두_정보연
후원 / BLUE 후원회 (강해경_구혁서_김덕신_김상규_김상원_김윤미 김일래_김재우_박근후_박시영_신명주 심맹식_이남곤_이성구_조천희_하태수)
관람시간 / 10:30am~06:00pm
갤러리 라메르 GALLERY LAMER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26(인사동 194번지) 홍익빌딩 1,2층 제3,4전시실 Tel. +82.(0)2.730.5454 www.gallerylamer.com @gallerylamer
더 넘어를 향하여 ● BLUE회가 창조의 빛깔을 담아 세 번째 정기전을 엽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섬처럼 만들고, 인류가 걸어온 길을 재조명해야 했던 역경의 시기에 창립하였습니다. 가혹한 난관에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후원과 작가의 창작의지로 작품을 선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BLUE회는 다양성이 대자연의 결과인 것처럼 작가와 다양한 분야의 후원회원으로 이루어져 조화로운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시간의 층이 쌓여 가면서 합심하여 연주하는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연상하게 합니다. 예술적으로 살고자 하는 갈망은 예술의 미래가치를 이야기하며 삶의 품격을 나눕니다. 예술에 있어서 후원은 창조하는 힘이 있습니다. 천지의 마음과 같이 길러내는 힘입니다. 후원이라는 씨를 뿌리면 반드시 꽃을 피우게 마련이고 문화재라는 미래로 남습니다. 예술작품은 살아오는 힘이 있고 유폐되지 않는 까닭입니다. 그래서 마음내기도 어려운 후원은 감동적인 예술의 모습을 지녔습니다. 관심과 사랑이 아름다움을 만들어 냅니다. 후원에 대한 의미와 소중한 가치가 더 해져, 더 넘어서의 세계로 향해 갈 것입니다.
예술의 영역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범위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객이 작품을 대하고 교감하는 고유의 방식은 대체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예술은 사고의 폭을 넓히고 위안을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지난해에 이은 대작 전시는 동시대 미술의 역할과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엮어주는 경지에 닿으리라고 봅니다.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늘 걷습니다. 창조의 기운으로 오늘도 걷는 작가들이 모였습니다. 구도자와 같은 태도로 작품을 보여 주신 작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술가들을 물심양면으로 가장 의미 있게 돕고 성장시키는 방식을 아시는 후원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BLUE회가 더 넘어서의 세계를 바라보며 영속되기를 염원합니다. (2022. 9) ■ 임종두
Vol.20221019c | BLUE-제3회 블루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