虚实相生 '허실상생' Real and virtual

인공지능(AI) 기술의 발달로 '지혜의 시대'가 다가올수록 '인공'과 '지혜' '예술'과 '테크놀로지'의 결합은 더욱 긴밀해지고, 과학자와 예술가 간의 시너지가 빈번해지는 배경에서 컴퓨터 기술과 조각의 결혼은 새로운 예술적 불꽃을 튀길 수밖에 없다.'허실상생' 작품전은 조각가 정효웅이 '인공지능 시대' 아래 디지털 조형물을 활용한 적극적인 예술탐구로 전시된 작품에서 볼 수 있듯 '허'와 '실'의 시각적 감각을 통해 '진실'과 '가상'에 대한 인간을 전달하고 싶어한다.'인간성성(人性)'적 사고와 함께 개인의 사적 은닉, 초지능적 생명체, 디지털 생존 등 뜨거운 현실적 이슈도 여럿 언급된다. ■

정효웅_클라우드의 인간_디지털 미디어_가변크기_2021

정효웅_조종하는 손_디지털 미디어_가변크기_2021

정효웅_자라다_디지털 미디어_가변크기_2021

정효웅_비밀이 없다_디지털 미디어_가변크기_2021

정효웅_물질 잡합_디지털 미디어_가변크기_2021

정효웅_링크_디지털 미디어_가변크기_2021

정효웅_디지털 생존_디지털 미디어_가변크기_2021

정효웅_그들_디지털 미디어_가변크기_2021

정효웅_가라앉다_디지털 미디어_가변크기_2021

随着人工智能技术的发展，"智慧时代"即将到来，"人工"与"智慧"、 "艺术"与"科技"的结合会越来越紧密，科学家和艺术家之间的互动互助会越来越频繁，在此背景下计算机技术与雕塑的联姻，必将碰撞出新的艺术火花。 《虚实相生》作品展览是雕塑家郑晓雄在"人工智能时代"下，利用数字雕塑形式进行的一次积极的艺术探索，从展示的作品中可以看到，雕塑家郑晓雄希望通过"虚"与"实"的视觉感受，给观众传递出他对"真实"与"虚拟"的"人性"的思考，同时也涉及个人私隐、超智能生命体、数字化生存等多个炙手可热的现实议题。 本次展览将持续至2021年12月20日。 ■

Vol.20211215g | 정효웅展 / ZHENG XIAOXIONG / 鄭暁雄 / media